마플 암살 느긋하게 다시보는데 외계+인 왜망했는지 알것같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범죄의 재구성부터 그랬지만 최동훈감독은 참 속도감이 대단한게 장점이라 러닝타임동안 빡빡하게 집중시키고 진빼놓는게 특기인데

전작들보다 내용이 훨씬많은데 속도는 더더빨라져서 뭐 느끼고 집중할 틈조차도 없음 근데그걸 2부작으로 늘려부림

외계인도 사실 2회차부턴 훨씬 재밌게본다? 이래저래 쳐내고 집중도 쫘악되고

[익인1]

이것저것 하고싶은 게 많았던 게 문제였던 것 같음 전우치2를 하고 싶었으면 전우치2를 찍고 sf를 하고 싶으면 sf를 하면 되는데 둘을 합쳐서 이도저도 아닌 잡탕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