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랑 주토피아 둘 다 다른 의미로 미쳤음(포지티브)

어제는 주토피아 보고 오늘은 국보 보고옴

국보는 배우들 연기+예술성+스토리 때문에 미침 3시간이 지루하지가 않음
주토피아는 세계관 신선+닉주디 케미+파충류 관련 스토리 이거 땜에 미침

둘이 완전 다른 장르인데 둘다 다른 의미로 미쳤다 둘다 티켓값이 아깝지가 않음

[익인1]

주토피아는 아직 안봤는데 국보 미쳤지?! 진짜 하나하나 뜯어서 해석하고 싶은 영화는 처음이었어

[글쓴이]

ㄹㅇ 문학적인 느낌 많이 들어가서 이 장면은 왜 있고 어떤 의미인지 알고싶음

[익인1]

2회차하고 혈육이랑 영화로 개큰토론 했잖아 순간순간 장면에 이입해서 볼만큼 연기도 미쳤고 연출도 아름다움에 사활을 건거 같더라 특히 엔딩에서는 눈물이 줄줄 흐름 음악도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