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키스는괜히해서) "나도 흔들려"…'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향해 고백? 김무준 앞 손 잡았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4/0/6236b524ba36b3df0918b977fc71044c.jpg)
이런 의미에서 3일 방송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 7회는 더욱 열혈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전망이다. 앞서 예고에서 살짝 노출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 공지혁X고다림 동굴 장면이 공개되는 것.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공지혁과 고다림은 거센 비가 쏟아지는 날 단둘이 산속의 동굴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고다림이 몸을 웅크리고 있는 가운데, 공지혁은 고다림 곁에 다가서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져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생겼길래, 두 사람이 이렇게 산속에 둘이 갇히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것일까. 날은 어두워졌고 공지혁과 고다림은 서로 손을 꼭 잡은 채 앉아 마주 보고 있다. 고다림을 바라보는 공지혁의 눈빛이 뜨겁게 일렁인다. 앞선 예고에서 해당 장면 속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흔들려. 나도"라고 말했다. 고다림의 흔들린다는 취중진담에 대한 대답인 것인지, 이렇게 아슬아슬 다가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 텐션에 방점을 찍는 것은 마지막 사진이다. 공지혁과 고다림 앞에 김선우(김무준 분)가 나타난 것. 김선우 앞에서도 고다림의 손을 놓지 않는 공지혁의 단호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고다림을 사이에 둔 공지혁과 김선우의 팽팽한 긴장감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오늘(3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고다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공지혁에게 큰 변화가 찾아온다. 이에 따라 공지혁과 고다림의 서로를 향한 사랑도 더욱 깊어진다. 동굴 장면에서 두 사람의 감정선이 가장 치명적으로 담길 것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가 선사할 짜릿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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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