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1n년이상 그림 종사자익인데 타투 안하는 이유가 있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림을 15년이상 오래 그리다보니 깨달은게 아무리 대단하게 그린 그림도 시간이 지나면 장점보다 단점이 보이는게 인간인지라 이게 어쩔 수 없음ㅠ 시대의 따른 트랜드 + 사람들의 추구미 변화 이렇게 거창한것도 필요없고 주변 타투지인들 말 들어보니 농담이 아니라 만족감이 3년도 아니고 3주도 못감 뭔 느낌이냐면 비싼 명품을 샀는데 딱 포장 푸는 순간만 도파민 최대치로 행복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하고 덤덤한 느낌 그 자체임 그리고 확실한건 소문자 말고 특히 대문자 J들은 타투 절대 절대 비추가 맞더라..

[익인1]

ㄹㅇ 맞음 그리고 몸에 어울리는 타투란게 사실 진짜 극소수임 하나 하면 또 하고 싶은게 그래서 인거같음 ㅠ 내 성격에 절대 만족 안될듯

[익인2]

타투는 타투첫날이 절 이쁨

[익인3]

하다못해 네일도 받은지 몇 주도 안되서 질리는데 타투도 비슷할 거 같음ㅋㅋㅋ큐큐ㅠ

[익인4]

그것도 그거고 예술쪽에 편견있는 사람 꽤 많은데 거기에 문신까지하면 역시나 이런말 들어서 걍 안함

[글쓴이]

아 ㄹㅇ 이거 무시못함 게다가 나는 외형상 전혀 그런 이미지가 아닌데 타투+흡연+알콜+카페인은 옵션으로 하지 않냐는 소리 들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다 안하고 오직 콜드브루만 소비하는데요..

[익인4]

나도 그냥 살기위한 커피만 마시는데 이상한 소리를 너무 들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애들도 많이 듣더라

[익인5]

난 네일아트도 첫날에 맘에들어도 갈수록 살짝 삐뚤어진거 대칭 묘하게 안맞는거 이런거 산경쓰게 되더라 타투는 진짜 더 후회할듯

[익인6]

진짜 그 번지는게 제일 바사삭임 질리는건 어쩔수없어도 지저분해지는게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