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엄마' 민희진, 다섯 딸들과 여전히 연락하나…"대퓨님 화이팅" 박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들을 소중히 기록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하얀 눈 위에 'HJ♡', 'MHJ♡' 등 민 전 대표의 영어 이니셜이 새겨진 모습. 특히 '대퓨님 화이팅'이라는 글귀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퓨님' 호칭은 뉴진스의 외국인 멤버 하니가 대표님이라는 호칭을 대퓨님이라고 부르면서 넓게 확산됐다.

해당 글귀들을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것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민 전 대표가 누군가에게 응원을 받고 있고, 그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이브 산하의 제작사 어도어를 설립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회사를 퇴사했다. 이후 최근 별도의 신생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새 레이블 오케이레코즈의 차기 프로젝트에 대해 "당장은 걸그룹을 만들 계획이 없다. 만약 새 그룹을 만든다면 보이그룹"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디션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38871

[익인1]

아니 왜저래;

[익인2]

왜저래진짜

[익인3]

어우 질려

[익인4]

왜저래

[익인5]

아 개웃겨

[익인6]

자기 모에화 레전드

[익인8]

아니 본인 인스타에 뭘 올리든 왜 이렇게 관심을 가져줌?

[익인1]

본인이야말로 이제 관련도 없는돌 왜 자꾸 언급함?

[익인9]

헐 또 이용하네 애들 좀 놔주지

[익인10]

어제 화제성떨어져서 급하신가

[익인11]

본인이 뭘올리든 다 기사화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근데 저긴 팬들도 대퓨님이라고 부르긴하더라 그리고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제목을 ㅋㅋㅋㅋ

[익인1]

애초에 대퓨님이 ㅎㄴ인가 외국멤이 불러서 그렇게 불리게 된거 아님?

[익인12]

ㅇㅇ그걸 따라 부르는건지 그리 부르더라고

[익인14]

자꾸 이러면 어도어에서 애들 퍽이나 받아주겠다 트로이 목마 의심받는데

[익인15]

뭘하든 뭔상관이냐

[익인15]

그리고 저게 뉴진스 애들인지 아닌지 어케 알아 제 3자인데 이러니까 기레기들이 역바 의심 받는거임

[익인15]

글고 하이브는 민희진이랑 애들을 분리하고 싶었으면 기사도 뉴진스로 내질 말았어야했음 분쟁 있는 내내 뉴진스맘으로 언플했으면서 누구보고 올리라 마라야 진짜 이 분쟁 관심도 없는데 맨날 기사 올리는거보면 제일 역해서 볼 때마다 거부감듦

[익인25]

기사내라고 인스타에 응원글 올린 거 같은데 그리고 세명 받아달라면서 끝까지 이용하는 것도 좀

[익인15]

피드를 끝까지 보렴 감사합니다가 어떻게 애들이 보낸 인스타일수 있냐 기레기들이 기사를 안 쓰면 되자나 팩트체크 해야하는게 기자 아님? 울 언니가 사회부 기자라 그런지 몰라도 연예부 기자는 상종도 하기 싫어하던데 그 이유를 몰랐거든? 근데 하이브 민희진 분쟁 때 알겠더라 팩쳌없이 기사 쓰는 기레기들 겁나 많아 ㄹㅇ

[익인25]

내말은 기자가 혼동되게 썼긴하지만 민이 기사화를 노리고 인스스를 올렸고, 팬이 보냈다하지만 뉴진스 이니셜 짤을 올려서 여전히 뉴와 버니즈를 이용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임 대퓨팀 화이팅만 올려도 됐잖아

[익인18]

저거 피드 다봤는데 뉴진스가 보낸게 아니라 팬들?이 보낸거인듯 뒷장에 감사합니다 이래놨었음

[익인19]

와 어제 민희진이 유튜브 나와서도 말하던데 기자들은 왜 자기한테 사실 확인도 물어보지 않고 기사쓰냐고.. ㄹㅇ이었네 피드 보니까 민희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낸거더만 어그로 끌겠다고 가지가지한다

[익인1]

? 본인이 봐달라고 인스타 올린거 아님?

[익인21]

기사 진짜 짜증난다 이제

[익인23]

그래도 개인 인스타인데 좀 적당히 해라…

[익인24]

보면 제일 많이 이용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