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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97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넴드들도 비계로만 조용히 있다가 이젠 공계로 뭐라고 말이라도 해보라잖아 난 솔직히 너가 버블이라도 올줄 알았다
아직도 타투만 지우면 연애는 눈감고 응원하겠다는 팬들 많은데… 연애해서 그런게 아니야 민정아 니 첫 타투가 커플타투라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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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더 기다려볼려고 .. 뭐라도 팬들에게 말해주겠지
타투는 지우자 민정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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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더 기다리긴 할건데 이제 그냥 지친다 팬싸가는 팬들 다 불참 공지만 올리지 말라고 하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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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중에 지워서 조롱당할빠에는 걍 지금 당하고 끝내자 타투 지워라 민정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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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타투해서도 아니고 커플타투라는 거에 놀라운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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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타투자테는 문제가 아니고 연애도 상관 없지만 커플타투는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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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걍 해탈함ㅋㅋㅋㅋㅋ 이제와 타투 지우는 게 뭔 소용인가싶고 그건 또 그것대로 웃길듯 그냥 제 지난 시간이 아깝습니다.. 진짜 뭔 생각이었을까 뭔 생각으로 아이돌이?커플?타투를?할 생각을 했지 난 차라리 결혼공지가 덜 황당할거같음. 이건 응원이라도 가능하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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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뭔 생각으로 한걸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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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생파 지나고 약간 다른 우주로 튕겨져 나온 느낌이야 ㅋㅋㅋ 이게 맞는걸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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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파 여운이 22시간만에 끝난게 믿기지 않음…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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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요새 계속 답을 강구하길래
불안해하는걸 알고 있었지만..
본인도 언젠가 터질거라고 짐작을 했다면
뭐든 일단 발언은 해야지
사과? 안바래
철면피적인 발언이라도 좀 해.
난 팬들한테 열심히했다
사생활 존중해주길 바란다
이런 헛소리라도 좀 해주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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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이게 진짜 정병오는 포인트야 익인이 말대로 계속 뭘해도 사랑해줄 거냐 이런 얘기하고 팬들이 당연하다고 답할 때마다 안심하는 게 눈에 보였잖아 이런 거 생각해보면 지금 조용한게 팬들을 향한 사랑이 거짓은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아서 정병옴 지금 팬들 한먹는 거 보고 당황했을게 뻔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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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우리를 기만한거라고 생각은 안해
얘도 그렇고 다른멤도 그렇고 코로나때 버블로만 활동해와서 우리가 진짜 친구같고 동반자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는거 다 알어
그래서 뭔 일 터질때마다 우리가 다 참는거 아냐 외부에서 이해 못해줘도
얘네들은 진짜 진심인거 아니까
그냥 뭔가 김민정으로써의 자기삶도 누리면서 본업도 열심히하면 토끼 두마리가 다 들어올거라고 믿었을거고. 우리가 믿어주진 못해도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했겠지.. 그런데 결국 터졌으면 이제 두마리 토끼중에 무슨 토끼만 남길지 선택은 본인이 해야함..
두마리 토끼가 결국 다 도망가고 빈손만 남겨졌을때 허무해하는 모습을 난 보기가 싫어
그냥 우리가 잡혀있을테니까 잡혀준척할테니깐 웃기만 하길 바라는건데 이게 그렇게 힘든거얐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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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두마리 토끼 다 들어올거라고 믿었을거란 부분 너무 공감함 그니까 확인받고 싶어했겠지 우리가 이러는게 단순 연애 때문이 아닌데… 그냥 진짜 민정이가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면 안 되는 걸까 싶음 허무해하는 모습은 진짜 보기 싫어 민정이 본업에 진심인 거 누구보다 잘 아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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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진짜 아직도 두마리 토끼를 다 원한다면. 이 악물고 진짜 맞서서 싸우길바래. 자기를 이해 못해주는 팬들을 설득하고. 대중들의 모진 시선 감내하면서 본업까지 열심히 하며 아이돌로서 성적도 준수하게 내고. 본인 사생활도 누리고..
근데 이게 가능하겠냐고..
리더 언니가 괜히 왜 그랬을지..
혹시 잘 이해를 못한걸까?
얼마나 많은걸 지키기 위해 욕받이로 희생했는지.. 그걸 옆에서 보면서 아무 생각이 안들었을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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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생파에서 아직 벗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24시간도 안지나서 차가운 현실을 마주하게 하더라..ㅋㅋㅋ 타투 진짜 뭔 생각이었을까 그렇게 마이 생각 많이 하던 애가 이런다는게 도무지 믿기지가 않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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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이 티냈으면서 왜 조용히 있는지 이해가 안 감 기사도 인정하는 뉘앙스로 내놓고 뭐라고 말이라도 해주지… 팬들 말하는 것만 봐도 팬들이 원하는 건 헤어지고 말고 이런 걸 떠나서 민정이 입으로 민정이 생각을 듣고 싶은 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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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솔직히 타투 지워도 이래저래 조롱 당할거 뻔한데.....그럴 거면 왜 한거냐, 알아달라고 한 거 아니었냐 뭐.....그래도 그거 다 우리가 감당할테니까 타투라도 지워달라는 팬들이 진짜 너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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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정로 진심인 사람들 처음 봄 이게 다 민정이 위해서 하는 말이잖아 우리가 하는 말들 잘 새겨들었으면 좋겠다 상황이 너무 짜증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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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덕질 인생 중에서 서로 쌍방인걸 느껴본게 얘가 처음이라 그만큼 더 허망해 물론 팬들한테 보여줬던 모습과 말들 만큼은 진심이었다는 걸 내가 너무 느꼈었으니까 그걸 아는데도 지금 이렇게 터지고 보니까 내가 알던 애가 아닌 것 같아서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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