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SBS는 조진웅이 참여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교체했고, KBS는 관련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조진웅 주연작인 tvN 신작 ‘두 번째 시그널’의 편성 여부를 두고도 논의가 진행 중이다.
6일 SBS는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았던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의 해설을 새로 녹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방송된 회차에도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7일 방송부터 조진웅의 목소리는 더 이상 전파를 타지 않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외 범죄 실태를 다루는 다큐 시리즈로, 조진웅이 내레이터로 참여해왔다. 그러나 최근 조진웅의 과거와 관련해 논란이 커지면서, 제작진이 내레이션 교체를 결정했다.
KBS도 관련 콘텐츠에 대한 정리에 나섰다. 조진웅이 출연했던 다큐멘터리 영상은 6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됐다. 이 영상은 과거 역사 인물 관련 프로젝트로 촬영된 콘텐츠다.
재판 기다리는 게 아니라 범죄가 확정된 사안이라 흙오이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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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혐의사실 조두순급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