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어딨었냐

우리 땐 다 

1541 콜렉트콜

“엄마!!!!!!!!나야!!!!!!!!” 이러거나

저 누군데요 ㅇㅇ이 있어요?

 아니면 집 앞에서 ㅇㅇ야 놀자!!!

이러고 한참 놀다가 엄마가 밥 먹으러 와라!!!!! 이러면 그 때 들어가고…

좀 더 커서 폰 생기면 “알있냐?” 이러고..

좀 불편했지만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익인1]

와미친 1541

[익인2]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옆에 겁나 두꺼운 전화번호 부? 있고ㅋㅋㅋㅋ

[글쓴이]

맞아ㅜㅠㅜ 난 아직도 공중전화박스에서 나는 그 냄새 잊지 못함

[익인5]

ㅇㅈㅋㄱㅋㄱㅋ 맨날 콜렉트콜 엄마가 모를까봐 개급하게 엄마나야!!! 해야함

[익인6]

나 알 삥뜯길번한 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뜯김)

[익인7]

ㅇ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41이랑 하나 더 있었는게 기억안난드 ㅠㅜ 두개 맨날 광고했었는게

[글쓴이]

1633 ㅠㅠㅠㅠ

[익인8]

ㅋㅌㅋㅌㅋㅋㅋㅋㅋ

[익인9]

아 추억이다 ㅋㅋㅋ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밥먹으러 오라고 불렀는데

[글쓴이]

긍까ㅠㅜ 난 아파트 살았어서 엄마들 창문에 얼굴 내밀고 불렀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