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런데 한국 연예계 매니저들이 유달리 부둥부둥하는것도 맞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해외 연예인들 다수는 적어도 혼자서 공과금 내고 은행 들리고 기본적인거 할줄 알고 엔터사도 어디 오디션 있고 이런 작품 있다 정도로 말해주지 네가 A 작품의 무슨 역할을 해서 어쩌고저쩌고 이렇게까지 고관여 안함

[익인1]

매니저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게 관행이라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그렇게 인수인계 받고 그렇게 배워서 그게 당연한건줄 아는거임. 바꿀려고 해봤자 업계에선 흔한~~~~ 이질알 하니 바뀔리가

[글쓴이]

ㅇㅇ 나도 알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첫단추부터 잘못된거 그리고 이런걸 뒤엎으려면 매니저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던가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일 발생할것 같지도 않고

[글쓴이]

그런 문화를 개선하려면 매니저가 하는일은 오디션 대신 알아봐주기 배우한테 맞을법한 캐릭터 제안해주기 이런식으로 딱 업무 정해야 하는데 한국 최초 엔터 대기업인곳은 아예 의전팀이라고 명명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