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난 1n년 팬으로써 요즘 느끼는 건

점점 끝이 다가온다라는 생각만 하게 됨 자꾸... 곧 40을 바라보고 아 얘네랑 평생을 얘기하긴 하지만 그럴 순 없겠지

얘네도 결혼을 하고 나도 얘네보다 다른 사람한테 마음 쏟을 날이 오겠지 얘네를 덕질 안 하는 게 상상이 안 가기도 하고... 

솔직히 정 때문에 붙잡고 있는다고 생각하다가도 예전 무대보면 막 마음이 설레고 너무 좋음 

그냥 다른 아이돌 새로 덕질하기엔 무리라 계속 좋아하는 것 같기도

[익인1]

나도 지금 딱 그런마음임..

[익인2]

ㄹㅇ 그리고 나자체도 시들해짐 열정 자체가없어져 돌도 나도 다 식는게 느껴진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