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타투 후회한다고도 해놓고 왜 더했을까

난 사실 ㅂㅌ 처음 알게 될때도

ㅈㄱ은 그냥 문신있는 애 정도의 존재감뿐이었는데

솔로활동 시작하면서 완전히 갠팬이 됐었거든

근데 팬일때도 사실 피부 다 덮은 타투가

좋진 않아도 ’그래 여기까진 이쁘니까 더는 하지마‘

마음이었는데 전역하자마자 쇄골쪽으로

더 늘어난거보고

그땨부터 정뚝떨이 시작되긴했었음..

최애였는데도 너무 심한 타투

못받아들이겠더라 나는

진짜 중독인가

[익인1]

중독이랬음 커버업 이런거 다 핑계임

[글쓴이]

팔 피부 난리나서 그 고생을 해놓고... 으휴

[익인1]

커버업을 하는 것도 중독이랬음
ㄹㅇ 안하려면 지저분하다고 덮는게 아니라 제거하거나 가리고 다님

[익인2]

후회하니까 더 덮는거임

[익인3]

타투하는 사람들 후회하면서 덮어버려서 블랙암되어버리잖아 그냥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제거시술 받지

[글쓴이]

블랙암 그건 진짜... 보기만해도 너무 무서움ㅠ

[익인1]

블랙암은 후회해서한다기보단 번진게 더러워보이니까 다 덮어버리는거임
ㄹㅇ 후회하면 토시 꼭꼭 차고 다니거나 제거할 수 있을 때 함

[익인4]

중독이라서
쉽게 못 끊어

[익인5]

중독임 진짜 후회하는 사람들은 지움 왜냐면 후회하는 순간 신중함이라는게 생기고 거기서 더 가면 돈이 있어도 지우지 못한다는걸 깨달음 이걸 모르면 걍 영원히 덮고 덮고 덮다가 블랙되는거

[익인6]

기왕 이렇게 된 거 쩔 수 없다 생각한 듯

[익인7]

중독같아 난 타투시작하는거 보고 탈덕했는데 잘했다싶음 저게 뭐야

[글쓴이]

나도 타투없을때부터 팬이었음 그럴듯해. 이미 다 덮었을때 골든앨범으로 팬된건데 설마 거기서 더 늘줄이야....

[익인8]

쇄골은 별로 안거슬리던데 오히려 완성되기 전에 더 지저분했어 이제 더는 안할거 같긴해

[익인9]

그냥 제거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