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팬들 앞에 섰다.
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에스파의 대면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윈터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서 리본 핀을 꽂은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디로 등장했다. 윈터는 팬들이 건넨 머리띠를 착용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하던 중 우는 팬을 발견하고 "울지마"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윈터는 앞서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국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정국과 윈터가 같은 부위에 똑같은 강아지 타투를 한 점,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 인이어, 의상 등을 착용했다는 점을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정국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에스파의 콘서트를 찾았다는 점, 두 사람의 SNS 아이디 앞부분이 같았다는 점 등도 힘을 더했는데,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입장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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