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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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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배우 왜 바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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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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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연출이 이렇게 좋은데
3
익인1
별로던대 대본..
4시간 전
글쓴이
어디가 어떻게 별론데?
4시간 전
익인1
허술하고 조잡했어
4시간 전
글쓴이
되게 디테일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디가 허술하지
3시간 전
익인3
22 허술한 거 못 느낌 탄탄하던데
3시간 전
글쓴이
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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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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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전
익인7
다 안봤을듯ㅋㅋ
3시간 전
익인2
하지만 이들 조합은 시도에서 멈췄다. 영화감독 출신 작가 고집이 상당해서다. 그렇다고 제작사 중재와 소통도 없었다. 실정에 맞지 않는 일부 설정과 장면에 대한 수정과 각색은 작품 초기 기획 단계부터 논의됐던 사항이다. 이응복 감독부터 심나연 감독까지 같은 부분, 같은 지점에서 수정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법률 자문까지 통해 사정기관 설정의 허술함까지 수정해야 함을 짚었다. 그러나 작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심나연 감독과 두 여배우가 짜고 자신 권한을 침해한다는 식으로 몰아갔다.
4시간 전
익인2
결국 설득에 지쳐 심나연 감독과 송혜교, 한소희는 ‘자백의 대가’에서 떠났다. 그러면서 ‘자백의 대가’를 둘러싼 업계 소문은 흉흉했다. 여배우 측 갑질, 여감독과 남작가의 남녀 성 갈등 등 이상한 소문만 나돌았다. 실제 문제는 작가 아집과 제작사 중재 무능력이 원인이었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자백의 대가’는 기획 단계에서만 머무르는 작품으로 전락하는 듯했다
4시간 전
글쓴이
지금 대본은 수정이 된건가?
사정기관 개같이 쓴거보면 작가 고집대로
그냥 간거 같은데 그럼 너무 잘쓴건데
4시간 전
익인2
그런데 다행히도 다수 흥행작을 탄생시킨 조문주 프로듀서와 이정효 감독이 ‘자백의 대가’ 구원투수로 나섰다. 조문주 프로듀서와 이정효 감독은 우선 여배우들이 꺼리는 문제의 설정부터 뜯어고치는 데 중점을 뒀다. 여러 감독과 앞서 두 배우가 이야기한 설정 방향성을 실정에 맞게 전면 수정하기로 한 것. 그리고 그렇게 수정된 대본으로 다시 캐스팅을 진행해 전도연, 김고은이 출연한다. 다른 배역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
3시간 전
글쓴이
여배우들이 꺼리는 문제 설정이 뭐지? 노출이 심했나
3시간 전
익인4
작품좋던데 결국 지금 배우들 직품되려고 했던거지 뭐 연기 너무 좋아서 잘봄
3시간 전
글쓴이
작품 상당히 좋음 확증편향에 지배되서
지가 틀린것도 인정 못하는 검찰이나
그냥 뿌려주는대로 프레임 만들어서 낙인찍는 언론도 현실반영 2000%고
3시간 전
익인5
당시에 작가 문제가 있어서 감독 배우들 전부 하차하고, 이후 문제 있던 스토리가 수정돼서 현재 배우들이 들어간거
3시간 전
글쓴이
위 댓글 기사내용도 그렇고
작가 문제라고만 해버리면 오해하기 쉽다고 봄
솔직히 자기 자식같은 각본에 칼 대는걸 누가 좋아하겠냐고
일단 본편을 다 보고 나니까 드는 생각이고
나같은 경우 만족해서 하는 소리지만
작품 성격을 봤을때 기존 원본 내용은 검찰을 더 악마로 그렸을수도 있겠다는 짐작임
집필당시 정권에선 다들 꺼릴수 있지
3시간 전
익인5
...?? 갑자기 정치얘기는 뭐임?
3시간 전
글쓴이
드라마를 안봤거나
이해를 못하겠으면 지나가
2시간 전
익인5
다 봤는데 뭔소리야ㅋㅋㅋㅋ 뭔 정권 눈치로 감독 배우가 하차하고 캐스팅되고 그런다고 궁예하는거임?
2시간 전
글쓴이
5에게
응 왜? 내 의견인데?
2시간 전
익인6
오 그런 일이 있었구만 오랜만에 재밌는 넷플 시리즈 나와서 정주행함 ㅋㅋ 고치기 전 시나리오어땠길래 그런지 궁듬
3시간 전
익인7
댓글보니 이후에 새감독오고 논의후 수정된거보면 작가가 아집있다기보단 그전엔 1대다수로 수정요구하면서 소통과정에 문제가있었던게아닐까...
3시간 전
익인8
와 이거 송이랑 한소희였어??? 미친
2시간 전
익인9
올해 나의 넷플은 은중과상연, 자백의대가인데 둘다 김고은이 있어..
솔직히 도깨비부터 김고은 작품 많이 안봤는데 이렇게 연기 잘하나 싶어..짱이야!
2시간 전
익인10
근데 김고은이 이 대본 몇년전에 본거보면 맞게 잘찾아감ㅋㅌㅋㅋㅋㅋㅋ(그땐 기획단계고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긴하지만
2시간 전
익인11
감독 배우 바뀐 이유가 있던데 대본 좋은지 모르겠음
1시간 전
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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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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