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가족 때문에 빚 허덕이면서 살았고
이제 아예 연락 끊긴지 2년인지 3년인지도 넘어가는데
뭐하고 사는지 행복은 한지 궁금함......
행복까지도 안 바람
그냥 잘 지내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