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6000692
(서울=뉴스1) 김민지 유채연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의 갑질 주장과 불법 의료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7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어 오늘 중으로 입장을 정리해 밝힐 예정이었으나, (입장문 발표가) 내일로 미뤄질 듯하다"라고 밝혔다. 다만 스케줄 변동 여부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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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박나래 측은 7일 뉴스1에 "(주사 이모는)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분으로 알고 있다"라며 "관련 보도들이 나와 저희도 더 확인하려고 하는데 그분과 아직 연락이 닿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왕진에 대해서도 "의료인에게 요청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박나래 측은 2차 입장문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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