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도 무섭던데 난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왜 약 많이먹으면 내성생긴다 이런 말때문에 처방약도 증세 가라앉으면 앵간하면 안먹거나 텀을 더 두거나 하는 편이라 저렇게 민간인이 투여하는 무언가를 맞는다는게 진짜 너무 신기(N

[익인1]

처방약 n년째 먹고 있어서 이건 사바사인듯

[글쓴이]

ㅇㅇ처방약을 먹는 사람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해! 저건 내 경우의 얘기인거라ㅎㅎ 근데 진짜 저렇게 의사도 아닌 사람한테 뭔가를 투여받는다는게 진짜 뭔 배짱이면 그게 되는거지 싶어지는

[익인2]

향정신성 의약품처럼 의존성 강한 약은 본인 의지랑 상관없이 의존하기도 해서 마음대로 끊을수도 없고... 별개로 의사 모니터링없이 처방받고 약사가 아닌 사람한테 약 받는 건 많이 위험한 거 맞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