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검찰개혁 자문위원장 "조진웅 은퇴는 집단 린치…정의 아닌 폭력"

"소년 시절 기록 한 줄로 인간 생애 재단, 정의 아닌 폭력"

(서울=뉴스1) 김지현 이기림 기자 =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의 박찬운 자문위원장은 8일 청소년 시절 범죄 전력으로 논란이 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은퇴를 선언한 것에 관해 "이것이 정의인가, 아니다. 이것은 집단적 린치일 뿐"이라고 옹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 (은퇴) 소식을 접하며 깊은 분노를 느낀다. 분노의 대상은 배우가 아니다. 그를 끝내 무대에서 끌어내린 이 사회의 비정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제의 '범죄경력'이라는 것은 성인이 아닌 소년 시절 보호처분 기록"이라며 "소년 보호처분은 국가가 소년을 처벌하기 위해 존재하는 제도가 아니라, 교정과 보호를 통해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진웅이라는 인간의 삶은 바로 그 제도가 지향하는 목적을 가장 성공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그는 '갱생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인물로, 비행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상징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648750

[익인1]

누가보면 담배하나 훔친 전과인줄 알겠네..
그러면 학폭논란으로 퇴출된 연예인들 다 감싸주지그랬냐 학폭기록으로 대입 불합격도 다시 취소하던가

[익인3]

나 몰카당하나...???? 이게 맞아????

[익인4]

....?

[익인5]

40대든 20대든 한결같이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범죄를 스포츠로 앎 ㅋㅋㅋㅋ
걍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이나 인도인 수준

[익인6]

ㅋㅋㅋㅋ 그러세요 그럼 지선코앞인데 강간옹호당 안뽑을게

[익인7]

뭔 몽몽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