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우지 팬들아

어제l조회 324

너네 잘 기다리고 있니? 나 요즘 좀 힘든 거 같아.....너무 보고 싶어 ㅠㅠㅠ

	익인1 나 두ㅏ질 것 같음 어제
	익인2 며칠전에 꿈에 나왔는데데 깨자마자 개같이 오열함 어제
	익인3 나두..ㅠㅠ 어제
	익인4 나도 너무 보고싶다......... 어제
	익인5 보고싶엉ㅜㅜㅜㅜㅜ 어제
	익인6 나 정병 오기 직전이라 그냥 아무것도 안보고 안듣는 중 ㅠㅠ 어제
	익인7 나는 무뎌지려고해 누가 날 붙잡아줘 어제
	익인8 난 그냥 애들 엄청 달리기만 했으니까 일이랑 잠깐 멀어져서 리프레시 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도움될거다..이런 생각 하면서 사는 중 어제
	익인9 나도 힘들어.. 벌써 이러면 어떡하지 막 걱정되는데 간간히 올려주는 소식들보며 버티고 있어ㅜㅜ 인별이나 잠깐 위버스 와주고 카페 방문횟수 늘어나고 편지에 하트 눌러주고 그런 걸로 버텨.... 어제
	익인10 지나가던 큐빅인데 캐럿이 아니어서 할 수 있는 위로를 좀 하고 가자면.. 아예 세븐틴에 관심이 1도 없으면 모를까 나같은 사람, 아무리 고잉만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지 않더라도 둘이서 정말 저렇게 일하는데도 번아웃이 안오는 게 대단타..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이 듦 진짜 입대 일 마지막의 마지막날까지 일하다 간거같아서... 그래서 잠시 리프레시 하거나 심기일전 하는 시간이 있어야 더 롱런할텐데(고잉 오래보고싶다...ㅠ 여건이 안될수도 있는거 앎 그래도 ㅠㅠ) 하는 생각도 했어서 입대 시기가 적절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군대가, 군복무가 휴가라는 얘긴 아님. 자발적으로는 절대 떠날 수 없는 본인의 '일상'을 본인의 '의무' 이행으로 조금 벗어나서 바라볼 수도 있는 중요한 시간을 가질 기회인건 맞으니까..보통의 일반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다만 듣자하니 자대도 결국 목쓰고 몸쓰는 걸 하게된 거 같지만 적어도 시간만 떼우다 오지 않고 아이돌로서가 아닌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을 값지게 보내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 절로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거등 이런 마음이 혹시 군백기 기다리는 캐럿들한테 조금 위로가 될까 모르겠다 어제 익인20 ㅠㅠㅠ서치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위로해줘서 고마워...위로받고간다🩷🩵 어제 익인22 늦게 써치하다 봤는데 왤케따뜻해ㅜㅜ 넘넘 고마워😭 어제 익인26 🩷🩵 어제 익인28 넘 고마워용 🩷🩵 12시간 전
	익인12 온콘 3일 다 결제했는데 하루도 겨우 봤고 이틀은 못 보겠더라 빈자리가 너무 커서 ㅠㅠ 그냥 지금 처한 모든 상황이 다 너무 서러워 ㅠㅠ 어제
	익인13 나만 생각보다 ㄱㅊ나보네 보고싶긴한데 내 현생에 집중해서 그런가 어제 익인18 나두 그리고 이제 순영이는 공연이나 축제 뜰고같던데 어제
	익인14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어제
	익인17 과거 영상 보고 싶었던 거 이제 좀 복습 제대로 하는 중 애들이 너무 열일해서 어제
	익인19 지훈이는 소식이 거의 없어서 더 힘들어......ㅠㅠ 어제
	익인21 걍 계속 자급자족하면서 옛날떡밥 박박긁어서 빠라묵는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어.... 어제
	익인23 나는 의외로 가기 전에 걱정한거에 비해 괜찮음...원래도 괜찮나 싶게 바빴지만 군대 가기 직전에 진짜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바빴어서 오히려 군대가서 리프레쉬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 중간중간 위버스 오는거 보면 애들도 잘 지내는거 같아서.. 어제
	익인24 애들 막 보냈을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보고싶긴 하지만 종종 순영이 위버스 오는거나 종종 팬레터읽고 가는 지훈이 보니깐 잘 지내는구나 싶어서 좀 괜찮아졌어 애들도 안에서도 좀 바쁘긴해도 리프레쉬될꺼같기도 하고 어제
	익인25 보고 싶어 2주에 한 번씩 못 참을 만큼 보고 싶어.. 어제
	익인27 너무 보고싶어서 포카를 자꾸 사.. 그래도 종종 위버스에 글 남겨줘서 넘 고마운 마음 ㅠㅠ 1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