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스프링피버) 엄친아 조준영♥만년 2등 이재인, 풋풋한 청춘 로맨스 예고(스프링 피버)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9/8/8a287609cc86a9037f942147e1b6c329.jpg)
202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극 중 조준영은 신수고등학교의 부동의 전교 1등이자 재규의 하나뿐인 조카 선한결 역을 맡았다. 한결은 육각형 매력을 갖춘 ‘자타공인 엄친아’로, 성적 관리부터 품행까지 빠짐없는 퍼펙트한 캐릭터다.
반면 이재인은 신수고등학교의 만년 2등이자 한결의 하나뿐인 안티팬 최세진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세진은 1등을 꿈꾸며 전학 온 학교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벽 한결을 만나 예상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싹처럼 돋아나는 이들의 미묘한 감정선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전망이다.
그 가운데 12월 9일 처음 공개된 스틸에는 전교 1등 자리를 둘러싼 한결과 세진의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적표를 받고 조용히 생각에 잠긴 세진과 그런 세진을 말없이 지켜보는 한결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며 재미를 더한다.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이들의 미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봄(이주빈 분)의 제자인 한결과 세진은 경쟁과 견제 속에서도 설렘을 오가는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축을 책임질 전망이다. 대세 신예로 떠오른 조준영과 이재인이 선보일 상반된 에너지와 ‘잇몸 만개’ 케미스트리는 극에 경쾌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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