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슈가 있지만 아래 사건 미친 것 같고 24시간 대기조 시킨거 너무 화난다 고용한 척 월급준거나 주사나 매니저 일 보면 기본적인 상식체계나 도덕심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털털하고 손 크고 사람 좋은 척 할 수 있는걸까
매니저들이 못 참고 그만두게 된 사건은
박나래가 새로 들어간 MBC 예능 '나도 신나'라는
프로그램이 발단이 됐음 해당 프로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들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함께 떠나는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인데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에서
1박 2일 촬영 일정으로 진행이 됐다고 함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필요한 짐이 있으면 꺼내만 두셔라
그 짐 우리가 다 챙길 테니 꺼내만 달라고
말했다고 함. 하지만 수 차례 얘기 했음에도
박나래는 필요 없으니 그냥 갈 거라고 대답함.
그리고 11월 8일 촬영 당일
당시 박나래 집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해서
헤어메이크업 담당 실장 한 명과
스태프 두 명이 함께 집에 있었는데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갑자기
와인잔과, 매트, 조명을 찾아 달라고 요구함.
박나래 집도 큰데 매니저들이 아무리 찾아도
이 물건들이 나오지 않음
무엇보다 해당 물품들은 촬영에 필요한 것들이
아니고 박나래가 같이 촬영한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와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찾은 것들임
그런데 끝내 물품을 찾지 못하자
박나래가 굉장히 크게 분노를 함
왜 찾지 못하냐며 수 차례 난리를 침
당시 박나래가 헤어샵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실장, 스태프들과 매니저들은
거의 초면인 상태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들 앞에서 강도 높은 질책이 이어지자
매니저들은 굉장한 수치심을 느낌
매니저들이 정말 실수를 하고 잘못했다면
인정을 하고 사과 하겠지만 갑작스럽게
출발하기에 앞서서 뭘 찾아 달라고 해놓고
그걸 못 찾는다고 분노를 쏟아내는 거에 현타가 옴
결국 박나래가 화를 너무 내니까 헤어샵 실장과
두 스태프까지 박나래의 지시에 따라서
그 물건들을 찾기 위해 싸놓은 짐들을 싹 다 뒤짐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호된 질책과
불호령이 떨어짐 박나래는 굉장히 화가 나서
결국 자기가 찾겠다고 준비를 하다 말고
온 집을 다 지만 결국 못 찾음
자기 집에서 자신도 못 찾는 물건들을
매니저들에게 못 찾는다고 난리를 부리니
이전에도 이런 상황들이 종종 있었으나
결국 매니저들은 그동안 참아 온 것이 터져버려
이 기회로 그만두겠다고 결심함
출처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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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다...ㄹㅇ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