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대사 잘 치는 듯

또 법정물이네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경호가 대사를 맛있게 치더라 리듬 살아있고 강약 조절 잘 하고 사건 전개도 반전의 반전이라 몰입 잘 됐는데 몰입에 정경호 대사가 한몫한 것 같아 다작해도 지루한 느낌이 안 드는 이유 이번에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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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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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ㄴㄷ 정경호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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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어제 재방해주길래 법정씬만 봤는데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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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장르물 잘어울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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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믿고봄
나오는 거 하나같이 다 재미있든데 연기도 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