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만 해도
차트에 있는 노래 위주로 듣고 뭔가 딱 세대 별로 듣는 음악이 정해져 있었는데
코로나 때 다들 집에 있으면서 옛날 예능 이런거 역주행 하고 예전 노래들도 역주행 하고
놀뭐나 이런데서 꾸준히 예전 음악 언급되고 리메이크 되고
무도, 하이킥 이런 클립들 잘되면서 부터 옛날 예능, 음악, 영상들 유튜브에 우르르 올라오고
플레이리스트? 이런 영상들도 유툽에서 유행하고
멜론은 위상이 좀 떨어지고 사람들이 유툽 많이 쓰고 해서 그런지
거기다가 코로나 때부터 유행하면서 이젠 거의 스테디가 된 레트로/뉴트로 감성도 있고
뭐라 그러지 그런 세대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진 느낌
난 00년대생이고 동생들도 00년대 중 후반생들인데
그 또래 애들이 막 김광석 유재하 음악 좋아하고 그러는게 신기하더라
최근에 모 가수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그 분 공연을 18, 19, 23, 25 이렇게 갔거든
근데 코로나 이후, 그니까 23년도 부터 갑자기 나랑 같은 z세대 관객들이 확 는게 체감됨
갑자기 밥 먹다가 한 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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