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합니다"라며 레이블 설립 소식을 알렸다.
천둥은 "엠블랙으로 데뷔해 팀 활동과 솔로, 연기 등 여러 도전을 해왔고 그로부터 어느새 16년이 흘렀습니다"라며 "많은 사람이 각자의 길을 선택할 때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남았고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음악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이라는 이름 속의 저는 '제가 아닌 저'였던 것 같아, 그 모습을 벗기 위해 오래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성공과 숫자를 떠나, 계속 곡을 쓰고 발매하며 저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 온 것 같습니다"라며 "그리고 올해 6월 제 생각을 온전히 담은 MOOVE LABEL을 설립했습니다, 힙합이라는 문화 위에 이제는 꾸며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저의 음악으로 제대로 허슬하려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당부했다.
천둥은 "엠블랙으로 데뷔해 팀 활동과 솔로, 연기 등 여러 도전을 해왔고 그로부터 어느새 16년이 흘렀습니다"라며 "많은 사람이 각자의 길을 선택할 때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남았고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음악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이라는 이름 속의 저는 '제가 아닌 저'였던 것 같아, 그 모습을 벗기 위해 오래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성공과 숫자를 떠나, 계속 곡을 쓰고 발매하며 저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 온 것 같습니다"라며 "그리고 올해 6월 제 생각을 온전히 담은 MOOVE LABEL을 설립했습니다, 힙합이라는 문화 위에 이제는 꾸며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저의 음악으로 제대로 허슬하려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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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재석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