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 관련해 특검이 작성한 수사보고서 내용을 저희가 취재했습니다. 그 보고서에는 전재수 해수부 장관의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민주당 전 의원 1명,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한국당 전 의원 1명도 포함됐습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이,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전재수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건 크게 2가지입니다. 수천만원이 담긴 현금 상자 그리고, 명품 시계 2점입니다. 특검은 오늘 이 사건을 경찰 국수본에 이첩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8027?sid=102

인스티즈앱
박나래 이 부분이 제일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