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보기MBC ‘21세기 대군부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북 완주군이 '21세기 대군부인' 관련 행사를 취소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5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운영 취소를 공지했다.
재단 측은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였으며, 내부 논의 끝에 프로그램 운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21일과 22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지인 아원고택, 소양고택 등을 투어하는 관광 상품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관광객을 모집했으나 드라마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자 이를 취소한 것.
'21세기 대군부인'은 역사 왜곡, 동북공정 논란 등에 휩싸이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과 역사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관광객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신중하게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운영 취소 안내 공지 전문
완주문화관광재단은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와 관련하여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드라마 촬영지를 기반으로, 완주의 한옥 공간과 지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관광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촬영지로 알려진 아원고택과 소양고택의 한옥 건축미와 전통 공간의 가치, 지역 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고자 하였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추진 과정에서 여러 의견이 제기된 만큼 재단은 이를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내부 논의 끝에 '21세기 대군 스토리 투어' 운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과 역사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관광객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신중하게 기획·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역 관광자원과 접목하는 과정에서도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여 더욱 신중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이번에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공공성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보다 신뢰받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관심과 의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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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ㄹㅇ 기혼느낌 없는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