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는 충성도 있는 고객이 많으면 노이즈가 있어도 버틸 수 있다 이런 느낌이였거든? 근데 발을 씻자 사건 이후엔 싹 바뀜 대표적인 sns 바이럴 성공사례여서 발을 씻자 이후에 그대로 베껴서 x 바이럴계정 돌리던 회사들 진짜 많았어 우리는 아예 x 담당하는 외주 스튜디오 인력까지 따로 썼었음 운영자가 친근하게 소통하고 약간 격없는 농담나누고 이러는게 일종의 트렌드였고 업계에서도 엄청 강조되는 모션이였음
근데 사건 터지고 저렇게해도 젠데문제 걸리면 살아남지 못한다 양쪽에서 압박받는다 사과해도 낙인효과 못지운다 이런 논리로 발을 씻자 식의 X 바이럴 자체가 리스키한 방법이라면서 기피됨 우리 회사도 일반적인 광고계정으로 전환됐고 제일 컸던게 X 유명 유저와의 콜라보 자체가 전면 폐기됨 우리는 광고 오픈 직전이였는데 비용 50% 지불하고 오픈하지 않는 조건으로 엎어버림 ㅠㅠ 분기 프로젝트 였는데 ㅠㅠ 대신 전부 공구하는 인플루언서들한테 넘어갔음 진짜 이쪽에선 나름 큰 사건이였어

인스티즈앱
수영 정경호 인스타 서로 언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