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강회장' 출근하자 '신세계' 주춤…주말 안방 승자는? [IS포커스]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6/10/6/96b4dbbe331ff28dbb2498051a78dfb6.jpg)
‘신입사원 강회장’이 주말드라마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4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종영을 2주 앞둔 주말드라마 1위 ‘멋진 신세계’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1위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임지연, 허남준주연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전생과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멋진 신세계’는 극 초반 경쟁작이었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종영한 후 방영한 5회가 9.5%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고, 8회는 10.4%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에 성공했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이후 줄곧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상위권 유지는 물론, 4주 연속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랭킹에서 3위 안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빠른 전개와 ‘악녀’와 ‘악질 재벌’이라는 독특한 설정, 임지연, 허남준 등 캐릭터 설정과 맞아 떨어지는 배우들의 호연, 코믹한 연출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지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 작품으로 허남준은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임지연 역시 ‘더 글로리’ 이후 다시 한 번 흥행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영 2주째를 맞자 ‘멋진 신세계’의 상승세는 주춤했다. 8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찍었지만, 9회는 9.5%, ‘신입사원 강회장’ 3회와 방영 요일이 겹친 토요일 10회차는 9.9%로 최고 시청률 경신에 실패했다.
반면 ‘신입사원 강회장’ 시청률을 큰 폭으로 올랐다. 1회 3.7%로 출발한 이 작품은 2회 만에 5% 돌파, 3회는 6.7%, 4회는 8.2%를 기록하며 매 회차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4회 만에 이미 올해 JTBC 토일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이 기세대로라면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도 거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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