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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조회
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53 09.26 16:3511900 2
데이식스유독 앨깡하면 잘 안나오는 멤버 있어? 53 09.26 15:13624 0
데이식스/마플촬영 잡았으면 좋겠음 45 09.26 18:132459 1
데이식스너히 이번에 앨범 몇권 샀어 ? 36 09.26 13:27630 0
데이식스하루들아 너넨 콘서트에서 28 9:59509 0
 
손글씨 이거 픽 된게 너무 웃김 4 03.30 13:19 334 0
나 입덕한것같은데...질문있어 6 03.30 13:14 277 0
3월 16일 버블 진짜... 03.30 13:03 96 0
아래 하루가 올린 글 보고 버블 맨 위로 올라갔는데 1 03.30 12:51 170 0
혹시 원필이 법을 맨 처음 인사메세지 뭔지 아는 하루 있어? 6 03.30 12:46 245 0
해군에 대해 그만... 찾아보기로 했다 같은실수를 네번째 반복하는군 2 03.30 12:33 285 0
마데들은 진사 보는데 10년전 자료라 놀라고 나면 다 아니랰ㅋㅋㅋㅋㅋㅋㅋ 1 03.30 12:25 240 0
원필이 밥 먹는 시간🍚 03.30 12:03 51 0
원필이 이렇게 꺄앙 아기소리 낼때마다 넘 귀여움.... 1 03.30 12:01 182 0
원필이 이거 알고있었어?? 5 03.30 11:42 323 0
태노 이번에 마지막 vod 산 하루 잇니?ㅠ 5 03.30 11:24 154 0
혹시 비욘드 녹화한 익들아 용량 어느정도 나왔어?? 8 03.30 10:55 213 1
태양의 노래 내일 사도 일주일 동안 볼 수 있는 거지? 1 03.30 10:47 120 0
내가 생각보다 더 원필이한테 많이 의지하고 위로 받았나봐.... 7 03.30 10:36 238 0
와 진짜 같은 여백인데 느낌이 다르다 2 03.30 10:29 229 0
하루종일 필이 생각밖에 안함 7 03.30 09:43 166 0
그래도 이제 보낼 일은 없다는걸로 위안을 삼는중.... 03.30 09:24 107 0
원필이랑 격리 이틀차...하나도 괜찮지가않다 03.30 08:42 145 0
우와 편지 쓰고 잤는데 03.30 08:22 303 0
다들 좋은 하루 보내🍀 1 03.30 08:19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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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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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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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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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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