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이는 퉁퉁부은 눈으로 집으로 가고 있어. 유현이는 오늘은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설득 했었지만 , 현민이는 엄마가 걱정많이할것 같아서 집으로가는길이야. 점점 가까워 지는 집을 보며 현민이는 한숨을 쉬어. 그런데 불켜진 가로등아래로 누가 서있는거야 현민이는 보자마자 발걸음을 순간 멈칫했어. 김경훈.. 김경훈이였어.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칠려고 앞만 보고 가는데 현민이를 붙잡은거야. 현민이를 잡으며 찌는 담배를 한입 빨더니 연기를 현민이의 얼굴에 내뿜었어. 너 왜 이제와. 지금상태로 찌를 일일이 상대할 정신이 없는 현민이는 뿌리치고 집안으로 들어갔어. 방문을 열고 들어갈려는 순간 어느새 따라온 찌가 현민이를 돌리더니 입을 맞춰. 점점 깊게 파고드는 혀 랑 담배냄새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와중에 찌를 밀어낼려고 하지만 이미 두손은 포박당한지오래야.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현민이는 거칠게 제 혀와 얽혀있는 찌의 혀를 깨물어. 하.. 찌는 현민이의 멱살을 집더니 방으로 끌고 들어와. 문이 닫히자마자 현민이를 바닥에 던지더니 애를 막 밟기 시작하는거야. 미처 피할세도 없이 무차별한 발길질이 날라와. 오늘 평생 울것을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또 다시새어나오는 눈물은 바닥에 뚝뚝 떨어져. 몸을 최대한 보호할려고 해봐도 소용이없어. 온몸이 불타는듯한 기분에 현민이는 그저 눈을 감아서 이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래. 금새 온몸은 붉어지고 멍 투성이가 됐어. 시,발새끼야 일어나.시체처럼 늘어져있는 현민이를 보고 일어나라고 하지만 현민이는 일어날려고 해도 일어날수가없어.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가만히 있는데 찌는 그걸 반항하는거로 봤나봐. 애를 억지로 일으키더니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거야. 그 큰손으로 얼마나 쎄게 때리는지 금세 빨개지면서 코피가 뚝뚝 떨어지는거야. 피가 떨어지던 말던 찌는 말하면서 그 큰손으로 얼굴을 잡고 뺨을 계속 후려 치는거야. 볼은 피멍이 들고 그볼을 타고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져나와. 내가 내눈 앞에 보이지 말랬지 병,신새끼야 .빨아 .자신의 페니스를 꺼네 현민이의 입에 집어넣곤 빨게 하지만 뺨을 맞으면서 잔뜩 부어버려 현민이는 넣기조자 버거워. 직접 경훈이가 허릿짓으로 하자 자꾸 현민이의 목젖을 찔러서 켁켁 댔어.타액으로 젖어 부푼 페니스를 바로 현민이 뒤에 박아. 빡빡함에 잘안들어가자 엉덩이를 있는 힘껏 때려가면서 점점 뿌리까지 박아. 성욕 채우기에 바쁜 찌는 피가나던 아파하던 말던 빠르게 들어왔다 나가왔다를 반복하기 바빠. 하읏,아.아. 어쩔수 없이 신음 소리를 내는 현민을 보곤 찌는 비웃어.창,년 같은새끼 흐, 박히고싶어서 안달이,났네. 그러곤 스팟중심으로 빠르게 찔러대기 시작해. 절정을 맞고 찌는 사정을 하곤 유유히 자신의 방으로 떠나. 온몸에 못 이라도 박힌듯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어. 빨리 유현이와서 다친맘과 몸을 치료해주길 바랄뿐이야. 바닥에 떨어진 폰을 겨우 주워 2번을 꾹 눌러.신호음이 몇번 가지 않았는데도 들리는 유현이의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 흐으, 유현이형.. 그저 이름을 불렀을 뿐인데 말이 마치기도 전에 오겠다는 유현이 목소리를 듣곤 현민인 그대로 눈을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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