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거 아니니 틀릴수있음 그냥 내주관과 생각임
사실 이재한이랑 박해영둘에서 고민하긴했는데
이재한이 15년간 숨어지내면서 인생을 보낸거 그것도 몹시 안타깝긴한데
박해영은 바뀐과거 기억못하고 행보해진 자신이 반대로 어색하기만 할테고.
(기억 못한다는 증거로는
차수현은 그냥 예외적이라고 치고 박해영만 따지자면
경기남부사건때도 박해영은 이재한으로인해 한 피해자가 생존한 사실이 기억에 없었음.그래서 헌기 붙잡고 물어봤고 사진을 보면서도 놀랬고 한마디로 박해영은 그 생존자가 죽어있던 그 기억을 가지고있는거임.바뀜으로 인해 변한과거를 기억하지못함.
그리고 그후 사건들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여튼 박해영이 총맞은후 과거가 바뀜으로 생존하고 깨어난뒤 바뀐 자신의 방을 둘러봄.엄마가 해준 밥을 보고도 당황해했고.어색하게.그리고 엄마아빠와 찍은사진을 이건 뭐지,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으로 보고.근데 이뒤에 바뀐 해영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치 박해영이 기억하는것처럼 보이긴하지만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박해영은 이재한이 살아났음을 깨달은것뿐이라고 추측됨.그 과거를 보여준건 이러이러하게 바뀐걸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되고.그리고 이재한이 실종된걸 알자마자 장미팀이 원래 잇던 장소를 찾아감.바뀐과거의 기억이 있었다면 이곳을 찾아왔을리없음.그냥 당황해서 착각한거 아닐까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박해영은 장미팀이 있던 자리에 장미팀이 없다는 사실을 보고 놀라함.이부분이 그러면 설명이 안됨.의경이가 자신을 기억 못하는 것도 놀라해하는것도 그렇고,그냥 착각이라고 하기에는 나 박해영경위인데 왜 날 몰라하지..?왜 여기에 장미팀이 없지..? 이런 생각하는걸 보면 기억이 없다는게 거의 확실함.자신이 다른서 팀장인것도 충격받는것도 그렇고.장미팀원들이 자기를 몰라볼때도 울먹?거리는것도 그렇고.박해영이 처음 차수현과 계철이를 만난장소에 와서 회상하는거보면 지금의 박해영은 바뀐과거의 박해영의 기억이 하나도 없음.(아 쓰면서 머리 뽀샤질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원래 장미팀 만들어지기전 자기가 일했던 곳에서 무전기 찾는걸 보면 그냥 빼박임.바뀐과거의 박해영의 기억이 잇다면 아예 무전기조차 건든적없고 차수현과 대면한적없다는걸 알았어야함.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의 박해영은 부모 이혼하고 형이 자살한걸 목격 그후로 방황하다가 편돌이시절 여차저차 형이 누명쓴걸알게됨.그리고 누명쓰게한사람들이 경찰들이라는것도.경찰혐오하다가 여차저차 경찰대가서 북대문서?여튼 거기 팀장이되고 쓰레기통뒤지다가 차수현과 계철을 만나고 여차저차 장미팀만들어지고 사건해결해가다가 안치수계장죽인범인으로 몰리고 형이 타살인걸 알게되고 뭐 그러다가 총맞아 죽고 그리고 깨어난 해영이라는거지.
행복해졌는데 그 기억이 없는 해영이가 뭔가 너무너무 안타까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영이가 행복해졌는데 그 해영은 지금해영이가 아냐 이런 짠내....
그리고 장미팀원들은 박해영 기억못하고 박해영은 잘알고 투닥거리면서 그럭저럭 잘지낸 동료가 자기를 모른다는것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
걍 안타까움 바뀜으로서 뭔가 더 안타깝다고해야하나.
환경은 변했는데 정작 주인공은 변하지못했어.....
여튼간 시그널 3주인공 넘나 짠내난단거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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