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배동....
친구들도 잃고...
자기 취미인 그림그리기도 무시당하고...
사랑하게된 여인은 자기 동무이자 숙적(?)을 사랑하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면 자기가 희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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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이 아니지만, 나쁜 사람이 되어야하고,
외척이기보단 그저 윤성이고 싶었고, 라온의 곁에 있고 싶었으나,
자신의 가문은 자신을 그렇게 두지 않음.
어렸을 때 부터 학대도 당하고 ㅠㅠㅠㅠㅠ맨날 광에 가두는 할아버지ㅠㅠ...
세자보다 못해도 혼나, 잘해도 혼나, 세자편을 들어도 혼나, 충직한 신하가 되겠다고 해도 혼나,
친해지라고 해놓고 친구가 되려니 적으로 생각하래... 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때부터 짠내
어떻게 보면 크면서 윤성 성격이 어느정도 변한 듯 보인 건..
다 저런 환경탓...
라온이 앞에서는 그저 윤성으로 있을 수 있어서 윤성이가 참 라온이를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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