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 함께해줘서 되게 기분 뭉클... 죽은 건 아니지만... 윤성이 곁에 아무도없는데 병연이가 그래도 벗이었다고 벗이라고... 윤성이 봐주는 거 보면서.. 진짜ㅠㅠ 글자체가 다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