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누구 오늘 줄거리 좀 말해줄 뿐

학원 보충...(비속어) 

대층 무슨 일 있었는지 좀... 말해쥬.....

[멍멍이1]

라온아.....

[멍멍이2]

라온이가 세자 그러는거 안된다고 부담스럽다고 함-> 살짝 꽁기해짐 둘이. 그러면서 피해다님 -> 세자가 너 이럴줄 알았으면 아는척말걸 그랬다고 절절하게 후회함 -> 옹주랑 다녔어 라온이가 근데 옹주가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되니까 세자는 적어서 말하자고 그랬어 예~전에 근데 오늘 라온이가 수화? 같은걸로 말하자고 함-> 옹주가 또 생각시들이랑 술래잡기 하고 세자랑 라온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에 영상을 본 옹주가 무서워하면서 창고에 숨었는데 궁녀가 모르고 닫아버렸어 말 못하는 옹주는 그대로 갇혀있다가 라온이가 구출. 근데 그게 영상이 문을 여는것처럼 오버랩 되더니 옹주기 기절 -> 옹주가 말 못하는 이유가 나왔음 (생각시들이랑 술래잡기 하려고 숨어있다가 중전 모시던 상궁이 눈 앞에서 죽는걸 보고 충격 받음 영상 무서워 하는 이유도 숨어 있다가 영상이 문 열고 들킬뻔) -> 라온이가 옹주가 구석에 숨어서 축 쳐지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자기도 숨기는 비밀이 아주 많다고 우리는 언제쯤 그 모든걸 말할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고 옹주가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 (순서가 잘 못 됐다 이게 그 수화 하자고 하고 나서야!) -> 이것도 좀 앞인데 아무도 안 왔잖아 거기 회의 하는곳에 정약용?한테 상담 받으러 갔는데 부부싸움도 크게 나면 집안 파탄난다고 세자한테 이기는게 중요하냐, 패단을 바로 잡는게 중요하냐? 물어 거기서 깨달음 얻어서 과거는 치루지만 자기가 직접 문제를 냄! 그래서 그 공주마마 좋아하던 사람 급제함 그리고 공주마마 살빠졌어 -> 대신들이랑 세자가 서있고 라온이가 옹주랑 가고 있었는데 라온이 혼자남았는데 세자가 라온이한테 수화함 옹주가 세자한테 라온이가 가르쳐줬다고 알려준대로 떠나지말라고 -> 라온이가 옹주한테 했던말이랑 있었던일 곰곰히 생각하다가 여자한복입고 세자 앞에서! 세자가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홍라온이라고 해 그래서 세자가 웃으면서 라온아

[멍멍이3]

헉헉 쓰긴 썼는데 순서 틀리는것도 있고 빠진것도 있을겨 대략적인건 다 적었다
그리고 그 팔찌 끼고 있던거 세자빈이 봤어 세자빈이 웃으면서 자기도 그거 안다고 어떤 여인이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참 자기만큼 대책없다고 말해 그리고 라온이가 좀 뒤에 그거 팔찌 빼서 돌려줘

[글쓴멍멍이]

오.....오..... 고마우ㅍ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