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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남의 말에 너무 기죽지 말았으면 해. 너 인생 어차피 너가 사는 거잖아! 지겹도록 내가 하는말! 남 생각만 하다가 진짜 정말 너의 생각을 놓쳐 오늘처럼 말이야. 왜 내가 사는 건데 자꾸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의 기준에 서려구 해! 그게 정말 너야? 아니잖아.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말어. 늦은 때가 어딨어. 진짜 하고 싶다면 정말 반백살이 되어서도 꿈 이루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 시작인! 스무살, 한창 빛날 나이에 늦었다고 포기하려고 하면 그거 완전 아니지! 힘내자. 남에게 떳떳하기 위해선 나에게 부터 떳떳해야 한다는 거 오늘 새삼 다시 느끼고 오는 거 같아. 내가 즐겁지 않으면 안돼! 지금 넌 젊으니까! 그 젊음을 방패로 모든 하자 겁먹지 말구.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입장부터 보자. 제에바알!! 힘들고 욕하고 싶을땐 이렇게 막 늘여놓는 거 나쁘지 않다 히히힝히잏잉 날 막고 뜯으려는 사람들 싸그리 무시해 무시무시! 그냥 내 신념 하나로 살자 물론 주위도 한번~쯤은 살펴봐야겠지...?!ㅋㅋ 힘내힘내힘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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