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5/5/22 0:00:00)넌 지금 어떤 삶을 살고있어? 남자친구는 사겼어? 친구들은? 걱정하던 벌레는 나오지않았니. 아마 이제 기말고사를 준비하거나 보고있겠네. 참 미련한 너지만, 너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해야할 사람은 나이기에 오늘도 응원할게. 미진아, 나는 네가 꽤 괜찮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는 너를 언제나 응원할게. 미진아,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