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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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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정말 날 마음에서 밀어낸 거겠지 그리고 어렴풋이 기억하고 그랬었는데 하면서 추억을 꺼낼 수도 있겠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네 네 속은 문드러져서 힘들고 다 버리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 하나라도 없어서 짐을 하나라도 덜었으니까

조금은 편했으면 좋겠어 헤어지고 난 후에도 기다리고 있는 지금도 네가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나로 인해 마음이 아팠으면 했는데

잊고 싶어도 안 되네 항상 네 흔적만 찾아 솔직히 매일 밤마다 울어 너도 그럴까 너는 다른 의미로 울고 있을까

내가 너한테 큰 존재이긴 했을까 물론 그랬겠지 헤어지기 며칠 전부터 난 너한테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들게 하는 짐이었지

솔직히 너한테 연락하고 싶은 거 죽어라 참는 중이야 보고 싶은데 할 수가 없어 내가 너한테 어떤 존재인지는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그런가 봐

여전히 넌 내 기분을 좌지우지해 이제 의미부여든 뭐든 마음을 조금 놓아야 할 텐데 그게 너무 쉽지가 않다

넌 날 놨을 텐데 왜 난 널 못 놓을까 왜 우리가 이렇게 헤어져야만 했을까 그만하자고 한 내 잘못일까 

난 아마 너에 대한 마음을 지우지 못할 거야 마음 아프다 너랑 내가 남인 게 너무 슬퍼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어서 더 슬프다

그래서 더 네가 나에 대한 마음을 지운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 아프지 마 밥 꼭 챙겨 먹고 잘 지냈으면 하는데 나랑 했던 연애만큼 행복하지 않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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