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를 가고싶다는 결심은 언제부터했어?

재학중이신 분이든 아니면 그 고등학교를 진학하고싶다고 결심한 사람이던 언제부터 결심한거야?

	익인1 중3올라오자마자 그냥 바로 10년 전
	익인2 초3이었나 4였나 10년 전
	익인3 중3 4월 설명회가서 10년 전
	익인4 중2 10년 전
	익인5 원서쓰라할때 10년 전
	익인6 특목고 가야겠다는 초5 하나고 가고싶다 가 초6 중1 아 난 망했다 영어 좋아하니까 외고 가야지 중2~3 10년 전
	익인7 중1 10년 전
	익인8 엄마가 자사고나 자공고 아니면 경기도로 올라오라고 했을 때 부터 10년 전
	익인9 중2때 외고.. 일본어랑 영어할때 가장 즐거워보이더라고 내가 10년 전
	익인10 초6 10년 전
	익인11 외고 목표로잇엇는데 자사고알아보다가 중2땐가 특별전형넣을수있는곳이 있어서 바뀜 10년 전
	익인12 엄마 영업으로 초5 10년 전
	익인13 중3 올라오자마자. 10년 전
	익인14 초딩 5 10년 전
	익인15 고등학교에서 스카웃 와서 조기졸업하고 16살에 입학했어 10년 전 익인20 헐 멋있다...어떤 경로로 스카웃되게 된 거야? 10년 전 익인21 그냥 수학과학 관련 대회들 많이 나갔었고 초등학교 때 서울대학교에서 영재교육받았었는데 중2 때 중학교로 과학고 사람들이 와서 스카웃 제의하고 부모님이랑 상의 하에 조기졸업하게 됐어. 난 97년생이라서 지금은 15학번 대학생이야 10년 전 익인22 와 완전 머시써...얼마나 잘했으면ㄷㄷ대회에서 상도 많이 타고 여기저기에서 두각 나타내고 그랬겠지? 10년 전 익인23 음... 서울부심 부리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내가 서울 사는데다가 지역 신문에 몇 번 대회 수상으로 실렸었는데 지방보단 서울이라 더 눈에 많이 들어오지 않았을까...? 중학교 때 국영수사과는 계속 100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 그 분들이 내신보고 스카웃하러 오신 건 아니지만.. 10년 전 익인24 23에게 신문에 날 정도면 꽤 큰 대회에서 좋은 상 많이 받았나 보다...서술형 같은 데서 1점씩 깎이거나 실수한 적도 한 번 없었어?ㄷㄷ 10년 전 익인25 24에게 응 서술혀ㅕㅇ이 국영수는 50점이었던 것 같은데 국영수사과 다 맞았었어 10년 전 익인26 25에게 쉬운 문제에서 실수가 잦은 난 그저 부러울 뿐...되게 꼼꼼하고 완벽한 성격인 것 같아ㅋㅋ수학공부 어떻게 했어? 10년 전 익인27 26에게 공부나 내가 관심있는 분야 외에서는 나도 많이 덤벙대는 편이야ㅋㅋㅋ 수학은 중학교 때까지 쭉 혼자 하다가 고등학교 입학할 때 주위에서 과고는 지금이랑 다르다고 겁을 많이 주셨어. 그래서 오빠 친구한테 과외받았어 일주일에 한 번 세시간. 근데 그것도 일년동안 속성으로 이과과정 다 끝내고 그 뒤로는 다시 나 혼자 했었어 모르는 문제는 학교 친구들 중에서 공부 잘하는 애한테 한 번, 선생님께 한 번, 일반고 친구한테 한 번 물어보고 각자 문제 푸는 방식이 다르니까 셋 다 써보고 가장 편한 걸로 습득했었어. 10년 전
	익인16 내 장래희망이 정해지고 나서부터였으니까 초등학교 6학년?? 10년 전
	익인17 막연하게는 초5 제대로는 중1 10년 전
	익인18 어... 중3 여름? 10년 전
	익인19 초6~중1 10년 전
	익인28 중1 10년 전
	익인29 전 과고재학생이고요 중1 때부터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애들에 비해서 쫌 늦었죠..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