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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였는데, 한명은 2학년때 말로 고통주고 애들 선동해서 날 호구에 찌질이로 만든 애였음 

 

또한명은 3학년때 나 빵셔틀시키던 양아치. 

 

끔찍했던 그날을 잊으려고 고등학교오기전에 전단지까지 돌려가며 용돈벌이로 옷사고 머리바꾸고했어. 그전에는 내가봐도 내가 너무 이였거든. 

 

공부도 전교230등에서 고등학교 와선 20등대로 들어섰다. 남고가 흔히그렇듯 운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깐 열심히했어.  

 

결국 졸업 직전엔 같은 중학교에서 나를 알던애들조차 다르게보는 내가됬어. 그러다 수능보러 오늘 수능장에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2학년때 나 엿먹인 돼지는 안여돼, 안경여드름돼지에 친구도 없이 혼자 구석지에서 밥먹고,  

 

3학년때 빵셔틀시킨 양아치는 아예 결시. 인문계 나와서 결시면 말 다했지. 

 

2선택 사문 끝내고 펜놓는 순간 최저가 나왔단걸 알았고, 가채점도 그랬음. 그냥 걔네 둘이는 저런데 나혼자 너무 그날의 고통들 3년내내 컴플렉스로 가지고 갔다는게 그랬다. 

 

수능 본 인티인들 수고했어
대표 사진
익인2
수고했어 쓰니야!!!
11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고통은 잊혀지지않겠지만 스스로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잖아 충분히 잘한 일이야 나같은 경우만 봐도 중학교때 이유없이 웃음거리가 된적이 있었는데 정말 치욕스러웠거든 나도 그런일은 안잊혀져 그래도 지금은 내 성격도 바꼈고 매사에 긍정적이게 됐어 쓰니도 그럴수 있을꺼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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