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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다니는 것의 아주아주 큰 장점 중 하나는 수시이다.

- 물론 검정고시생도 논술 볼 수 있고, 검정고시 전형도 있음. 근데 논술... 최저도 있고 특목고생들이 많이 봐서 절대 쉬운거 아니고

검고 전형이 존재하는 좋은 대학도 있지만 학교 다닐 때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좁아지고 눈 낮춰야할 가능성 많다

2. 자퇴하고 수능 올인은 안돼?

- 응 안돼. 진짜..... 안돼.... 자퇴생이든 아니든 그냥 안돼... 파멸의 지름길로 널 몰고 갈 수도 있어... 왜냐면 그게 나거든....ㅎ

내가 1번에서 자퇴생은 수시가 어렵다는 식으로 써놨지만 어쨌든 수시 적어도 3개는 무조건 쓰는거 추천.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름

3. 자퇴하고 독학하고 싶은데..

- 좀 비추ㅠ 자퇴 독학 난이도=독학 재수 난이도. 무슨 말이냐구? 지금 당장 익공부방 재수방으로 가서 '독학'이라고 쳐봐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게 될거임... 의지 강한 사람들은 살아남을지도 모르나 그게 너익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독학해.

4. 독학이 아니면 어떻게 하지?

- 재수학원을 다니던가 과목별로 따로따로 학원다니는 거 츄쳔! 대신 후자는 계획 잘 짜구.

5. 자퇴하면 현재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하고 지낼까?

- 글쎄... 솔직히 말하면, 나 나랑 동갑인 자퇴생 30명 넘게 있는 단톡도 들어가보고 그랬거든? 근데 걔네 중 2~3명만 예전 친구들이랑 연락함.

나도 처음 자퇴했을때 애들 울고불고 난리나고 꼭 연락하고 지내자며 편지써주고 그랬는데 딱 5개월지나니까 아무도 연락안하게 되더라.

6. 자퇴하면 새 친구들 만들 수 있을까?

- 응응ㅇ으으응응!!!! 요즘은 네이버에 찾아보면 자퇴생 커뮤니티 카페 많은데, 그런데에서 단톡 만들기도 하구..

또 봉사활동이나 교회, 성당, 절..ㅋㅋ 이런데에서도 만날 수 있고, 학원에서 만들 수도 있고...

나같은 경우는, 아침마다 도서관 다녔는데, 딱보니까 내 또래인데 학교를 안가고 도서관에 와있네?=자퇴생이잖아. 그런 사람들한테 말 걸고 그랬어.

여기 인티에서 만들기도 했고! 너익이 친구를 만들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

7. 후회 안할까?

- 케바케 닝바닝. 사람들 말로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자퇴하면 후회안한다는데, 절대 아님.

뚜렷한 목표가 있어도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후회하고, 목표가 없어도 이왕 자퇴한거 이것저것 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후회안해.

자퇴하면 우리를 지켜주던 최소한의 방어막까지 없어지는 거라, 정말 너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막장테크타기 매우 쉬움...

꼭 술먹고 담배피고 이런 막장이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놀다가 하고싶은 건 있는데 노력 안하는 자신이 한심하고, 자존감만 낮아지고, 그러다 마지막엔 꿈까지 없어지는 막장테크.

8. 하... 자퇴하기로 결정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두렵다.. 잘할 수 있을까?

- 응 잘할 수 있어. 네 지금 마인드로만 하면.

자퇴 결심했을때 어땠어?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었어? 새 목표를 향해 달리고픈 생각이었어?

어느쪽이든 지금보단 나은 미래를 꿈꾸며 자퇴 결정을 했겠지?

그 생각으로 쭉 노력하다보면 서울대? 껌임. 하버드도 갈 수 있고, 삼성 이건희도 될 수 있고, 국민여동생이 될 수도 있어ㅋㅋㅋ

네 행동 하나하나를 너가 자퇴한 이유와 연결지어서 하면 정말 안되는 건 하나도 없다.


휴 쓰고나니 후련하구먼... 어떻게 끝내지..ㅋㅋㅋ 인티 자퇴생들, 모두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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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수능올인한거야? 성적맞춰서가게 아니면재수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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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논술도 넣었는데 별 기대는 안해서 그냥 수능 올인이라고 봐도 무방.. 난 반수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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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자퇴하기전 수준?이라해야되나 성적은 어땠엉..?이런거물어보는거 예의가아닌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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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괜찮아! 고등학교는 성적표가 나오기도 전에 자퇴해서 잘 모르지만 중학교때는 국제중에서 전교일등도 해보고 그랬어. 그래서 대학 일찍간다고 나대면서 자퇴했는데 현실은 반수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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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자퇴생인데 열심히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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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진짜 열심히 해. 1년 뒤 뒤돌아 봤을 때 '캬.. 진짜 대단했다'싶을 정도로! 화이팅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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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친구관계 때문에 자퇴하고 싶은 마음 일년 참았는데 일년 더 참을 수 있겠지 ㅠㅠ.. 쓰니 앞으로 다 잘 풀리길 바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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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너가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참을 수 있어! 설령 못참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아무 문제 없고. 너도 다 잘 풀리길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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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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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몇살이야? 자퇴 한 이유랑 너가 하고 싶은게 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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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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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입학 하면 다시 1학년인거야? 흠..진짜 고민되긴 한다. 자퇴해서 교훈을 얻었으니 재입학 해도 나쁘진 않고, 검정고시 쳐도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으니 괜찮고.. 나 같으면 검정고시를 치긴 치는데, 방에 틀여박혀서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닐 것 같아. 제일 빨리 칠 수 있는 검정고시가 내년 8월이지? 그럼 그 때까지 놀면서 검정고시 준비해. 검정고시는 어짜피 쉬우니까 쉬엄쉬엄 준비하고, 최대한 경험 많이 쌓아. 윗 글에도 있듯이 네이버 검정고시 카페 여러군데 있는데 그런데에서 정모 많이 하거든. 그런 곳 꼭 참여해서 새친구들이랑 선배들도 만나고, 혹시 취미가 있다면 관련 된 공모전, 축제, 박람회, 캠프 최대한 많이 나가. 혼자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와보고, 봉사활동도 다녀보고, 주위에 청소년 수련원이나 도서관 있다면 무료 프로그램 있는지 알아봐. 내년 8월까지, '난 남들이 공부 할 동안 세상에서 가장 값진 열여덟을 보낸다.'라는 생각으로 펑펑 놀고, 검정고시 봐. (사실 검정고시는 수학만 빼면 일주일 공부해서 합격할 정도로 쉬우니까 걱정하지 말고 경험 쌓는 거에만 집중해.) 그리고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집에서 인강들으면서 고2,3학년 수학, 사탐, 국어문법 개념을 인강들으면서 최대한 빨리 훑고, 2~3월달에 재수학원 들어가서 수능때까지 쭉 공부해. 난 18살을 재미있게 보냈으니 이번엔 공부만 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 그럼 너익은 남들이 못한 값진 경험도 하고, 수능점수도 잘 받을 수 있어. 왜냐면 고3 3월달부터 수능 준비해도 (9월~2월까지 개념이 잡혔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올 1등급 찍을 수 있거든. 지금부터 노력하면 너가 원하는 완벽한 10대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으니까, 걱정말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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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야 정말 고마워 정말 정말.... 정말 너무 고마워 힘들때 댓글 달아도 될까?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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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응응 당연하지!! 덤으로 너익한테 유용 할 것 같은 사이트들 모음이다!
http://contests.saramin.co.kr/?utm_source=naver-search.naver.com&utm_medium=cpc&utm_campaign=%EC%82%AC%EB%9E%8C%EC%9D%B8%EA%B3%B5%EB%AA%A8%EC%A0%84&utm_term=%EA%B3%B5%EB%AA%A8%EC%A0%84%EC%82%AC%EC%9D%B4%ED%8A%B8&NVKWD=%EA%B3%B5%EB%AA%A8%EC%A0%84%EC%82%AC%EC%9D%B4%ED%8A%B8&NVADKWD=%EA%B3%B5%EB%AA%A8%EC%A0%84%EC%82%AC%EC%9D%B4%ED%8A%B8&NVAR=PL&NVADID=699797592+0FW0001gXOjkIdy300ja (공모전 사이트)
http://cafe.naver.com/leaveschooler (네이버에서 가장 활발한 검정고시 카페/ 정모랑 학교 밖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많으니까 참고해)
https://www.1365.go.kr:444/nanum/prtl/web/vols/volsMain.do (봉사활동1365/ 그냥 봉사활동 정보 모아놓은 사이트야!)
http://www.youth.go.kr/newportal/index.do (청소년활동정보 사이트/ 지역별 청소년 수련관이나 캠프같은 거 알 수 있당)
http://section.cafe.naver.com/ (네이버 카페 메인/별거 아니지만 지금 당장 네 취미나 관심사 검색해서 회원 수 최대한 많은 곳에 들어가! 관심사 비슷한 친구 사귀면 좋고, 정보도 빠르게 알 수 있으니까~)

그리고, 꼭 논술 수시 쓰길 바랄게! 검정고시생이 수시로 인서울 상위권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6논술 꽉 채워서 넣어~
마지막 조언은, 후회하지마.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교훈이야. 화이팅!!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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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고마워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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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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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제가 자퇴하기 전에 했던 생각이랑 똑같네요. 저는 그 생각으로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자퇴했어요. 일단 제가 그 시기 저에게, 그리고 익인에게 해주고픈 질문이 있는데요, 바로 '넌 1년동안 꾸준히 실천해서 무엇을 이루어본 적이 있니?'예요. 지금 중2니까 내일부터 정확히 365일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 3개만 적어보세요. 2키로 빼기, 전교등수 3등 올리기 같이 비교적 쉬운거 말고요, 이왕 뺄거라면 10키 빼기, 이왕 올릴 거라면 전교3등안에 들기 이런거요. 그리고 내년 1년 딱 지난 시점에 그 3개 다 이뤘으면, 아니 적어도 성공에 근접하게라도 갔으면 고등학교 안가도 돼요. 만약 그때 이미 원서 쓰셨으면 그냥 입학포기 하셔도 되구요. 홈스쿨링은 멘탈싸움이니까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만큼 의지가 있다면 분명 자퇴 후회안하실 거예요.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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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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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이룬게 있으시다면 고등학교 안가셔도 별 문제 없을거예요! 대단하네요ㅠㅠㅠㅠ 저는 후회안합니다. 가끔씩 친구들이랑 수학여행가고 교복입고 떡볶이 먹는거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전 저 나름대로 재미있는 자퇴생활을 보냈다고 생각해요! 남들 학교갈때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에 혼자 가서 줄 안서고 롤러코스터 10번 타는 것도, 아침 아홉시에 설렁설렁 일어나서 조조영화 한편보고 경치좋은 근처 카페가서 공부시작하는 것도, 제가 익인한테 이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것도. 모두 너무 너무 소중한 경험이고 굳이 학교생활과 바꾸고 싶지 않아요. 비록.... 수능은 망쳤지만...ㅋ쿠ㅠ 내년에 더 노력하면 전 분명히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도 자퇴하고 나서 얻었구요! 자퇴하고 남들이 고등학교 갈 동안 혼자 보내는 3년.. 길고도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보내면 무엇보다도 값진 시간이 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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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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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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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ㅎ핳하 칭찬 감사합니다! 익인도 멋진 십대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쌩이셨군요ㅋㅋㅋㅋ 저도 잠시동안이었지만 가수 지망생이었는데 반갑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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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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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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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이번에 영화과 넣을 건데 나중에 꼭 꿈 이뤄서 성공한 배우와 감독으로 얼굴봐요! 저희만의 암호는....퉁?각! 이걸로요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어떤 여감독이 퉁? 하면 꼭 받아주셔야 돼요! 그때까지 달립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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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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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익인님도 화이팅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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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이글을 1년 전에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자퇴할 애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쓰니 이런 글 써줘서 고마워!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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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워ㅜㅜ 나도 일년전에 이런 글을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쓴 글이야! 도움이 될 것 같다니 다행이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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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 글 보고 힘이 난다 정말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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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앗 힘이 난다고 해줘서 고마워ㅠㅠ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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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검정고시 이번년도 5월에 합격해서 내년에 수능봐서 대학갈껀데 공부 많이 어려울까?...
지금 미술입시할꺼라서 수학이랑 과학은 엄청 못하는데 미대는 수학과학이 안들어가서 다행이지만
수능공부 때문에...내가 공부하는거 정말 싫어하고 그러는데 잘할수있을지 진짜 걱정된다..;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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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전혀!!!! 지금부터 시작하면 서울대 미대도 갈 수 있을걸? 서울대는 수학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1년 빡세게 하면 수학도 1등급 충분히 나와. 다른 과목은 물론이고.. 일단은, 지금부터 3월까지 수학 국어 사탐 인강 들으면서 개념잡고, 학원에서 그림그리는 거에 집중해. 밤에 몇시에 자든 무조건 8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리고 내년 3월에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기 실력과 성적을 분석해봐... 실기나 성적을 정확히 어느정도 올려서 어느어느 대학을 목표로 해야겠구나, 지난 몇달동안 인강들으면서 공부한 시간을 뒤돌아보면 나는 이게 부족하고 어느 과목 학원을 다녀야겠구나 이런거!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간표 작성해서 계획적으로 실기랑 수능공부 병행하면 너익이 원하는 대학 충분히 갈 수 있어~ 여기서 포인트는 계획적으로!!!!!!! 공부하는거 싫어하면 더더욱 중요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밤에 몇시에 자든 무조건 알람시계는 8시 30분에 맞춰놓고, 계획적으로 공부해. 수능을 어떻게 볼지 모르니까, 실기도 열심히 하고! 남들이 3년동안 하는거 너익은 1년만에 끝내야 하니까 진짜 열심히 하고, 내년에 대학 합격하면 그 때 다시 웃으면서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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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답글고마워! 내가 지금 하고있는 미술입시가 만화/애니메이션이라 애니메이션학과가있는대로 갈꺼고 서연고서성한 이런데는 애니메이션학과가 없어서 그런 높은대학까지는 안갈꺼같아! 그리고 학원에서도 대부분 애니메이션학과 있는대학이 수학 안들어간다해서! 지금 미술학원비도 좀 비싸고 곧 겨울방학시즌때는 특강때문에 미술학원비가 좀 많이나가서 또 다른학원 다니는건 좀 무리일거 같은데 인강만 꾸준히 듣고 EBS 책이나 수능대비문제푸는 책들만 사도 될까? 쓰니가 8시30분에 자는거 일어나는걸 추천했는데 내가 밤에 공부하고 늦게자는 스타일이라....어떻게하는게 좋을까?...
일단 답글 달아줘서 정말정말고마워 주변에 자퇴한애들은 놀기에 바쁘고 자퇴하고 이상한길로 빠지는애들이 많아서 물어볼 사람 없었는데....
쓰니도 열심히해! 속으로 응원하고 있을께 나도 열심히해서 좋은대학교 한번가봐야겠다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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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하 그럼 수학은 놓아도 되겠네! 사실 수학만 제외하면 시간 많으니까, 국어 영어 사탐은 의지만 있다면 인강만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해~ 단, 국어는 어느정도 국어머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내일 당장 고2 6월, 9월 모의고사 한번씩 풀어보고 둘이 합쳐서 평균 3등급이상 나온다면 인강들어도 돼. 근데 그 미만이라면 학원 3달은 다니는거 추천! 만약 학원 다닐거라면 다니는 동안 국어 문법이랑 시간 조절하는법 배워서 오고.. 그리고 익인이가 올빼미 타입이라면 밤늦게까지 공부해도 상관은 없는데, 내가 8시 30분에 일어나라고 한 이유는 검정고시생들은 게을러 지기 쉽기 때문이야.. 나도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새벽 2~4시까지 공부하고 그냥 무작정 자면 막 9~10시간까지 자게돼서 11시에 일어나는 일이 다반사더라고ㅠㅠ 잠을 과도하게 많이자면 더 무기력해지고 공부는 안되고 게을러지고.. 이러는게 반복되더라.. 나 뿐만아니라 내 검정고시 친구들 대부분이 이랬어ㅠㅠ 그래서 그냥 게을러지지 말자는 차원에서 8시 30분을 잡은거지, 사실 너익인이 알아서 시간표 짜서 계획적으로 사는거에만 집중하면 별 상관없어~ 나도 너도 모두 열심히 하자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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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 고2 3월에자퇴했고 다음주에 재수기숙학원들어가는데 지금모고등급이3~4등급이란말이야ㅜㅜ 일년동안하면 어느정도까지올릴수있을까.. 이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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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등급이면 충분히 올 1 찍을 수 있어! 그대신 좀 많이 열심히 해야될거야 이과면... 기숙학원이라니까 다행히 관리는 잘 되겠다!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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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헐..진짜?ㅠㅠㅠ내목표가 국영수221이란말이야ㅠㅠㅠ진짜 올리고싶어ㅜㅜㅜ엉엉 희망을줘서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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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충분히 가능해. 이왕이면 올 1을 목표로 해서 공부해! 그리고 이건 팁인데, 국어 수학 영어 시험 시간이 각각 80, 100, 70분이잖아. 그럼 무조건 각각 70, 90, 60 분 내에 서험을 다 끝낸다고 생각하고 풀어. 그리고 시험의 난이도가 어떻든, 무조건 92점을 넘는 걸 목표로 잡고 풀어. 그럼 열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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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수능올인인데.. 무조건 안돼라는법칙은없어!! 수정부탁해..ㅠ^ㅠ 내 쿠크 깨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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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쿠크 깨졌다면 고멘네... 물론 모든 일은 될놈될 안될안이니까 희망을 가져!!!! 근데 논술 상향이더라도 3개는 쓰는 것 추천해... 떨어지더라도 불이익은 어짜피 없으니까! 한번 고려해봐...제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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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독학이 그렇게나 힘드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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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검정고시만을 목표로하면 괜찮은데 자퇴하고 독학으로 수능준비는 정말 시간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꼴.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장담하건데 그런 사람들은 자퇴생의 5퍼센트도 안될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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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제가 공부를 잘 못하고 일단 제가 4월달 검정고시시험을 목펴로 공부하고 있고, 끝나면 수능공부를 독학으로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수능이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건가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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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렵지는 않아요. 수능 공부 자체는 쉽습니다. 근데, 사람이 정말 정말 나태해집니다. 제가 한다면 하는 성격이고, 중학교때 전교1등도 해본적이 있어서 수능공부 독학으로 하지마라는 주위의 만류도 무시하고 독학을 했는데요.... 공부를 하긴하는데 하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계속 폰만 보게되고, 그러다 정신차리고 공부하면 이미 시간은 많이 흐른 상태고... 전 독학으로 수능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도 그나마 많이 한 편일걸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나는 안그럴 자신있는데?!' 모두 시작했을 때는 그런 마음가짐이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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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독학 많이 힘들까요..ㅜㅠㅠ제가 사는 곳이 도시랑 멀리있어서 인강듣다가 검고 2달전에만 학원다닐생각이었는데ㅠㅜㅠㅜㅠ기초가 좀 부족하고 고득점노리고 있는데ㅜㅜㅠㅡㅠㅜ하 걱정이네여..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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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검정고시는 충분히 가능해요!!!!!!!!! 학원 굳이 안다니셔도 두달동안 공부하면 올백 찍을 수 있슴다. 근데 수학은 적어도 3~4개월전부터 꾸준히 조금씩 공부하시는거 추천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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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내년 8월시험이고 기초가 부족가 부족해도 지금부터 조금씩하면 할 수 있겠죠?!!! 답변이 빨리와서 놀랐어요ㅜㅜㅜㅠㅜ감사합니다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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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사실 8월 시험이면 지금은 공부보다는 노는거 추천할게요...제가 익인 5 댓글에 쓴 댓댓글 참고하세요! 검정고시 공부는 수학빼면 2달전에만 공부해도 충분히 올백 받을 수 있어요. 그니까 지금은 경험쌓는 거에만 집중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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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리고 사회 과학은 기출 위주로 공부하세요. 저는 시험 이틀전에 하나도 공부 안한 상태에서 기출 각각 5회씩 무작정 풀어보고 오답정리만 했는데도 90점 이상은 나오더라구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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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ㅜㅠㅜ정말ㅜㅜㅜㅜㅜㅠ답변도 빠르고 친절하시기까지..ㅜㅠㅜㅜㅠ정보얻기가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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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헣헣ㅎ허헣 아닙니당 즐거운 학교 밖 생활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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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글쓴이에게
넴♡ 쓰니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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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자퇴생도 4년제 유아교육과를 갈 수 있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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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매우 갈 수 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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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지금 생각중이거든요ㅠㅠㅠㅠㅠ하게되면 2학년 들어가기전에 하고싶은데..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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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네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빨리 하고, 최대한 빨리 검고 보거 대학가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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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고 1마쳐가는 한 학생이에요. 도저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혹시나 답변해주실까 싶어 여기에 남겨봐요 ㅠㅠ
우선 저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전교 1등도 유지하고, 외고를 준비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래서 내신이 쉬운 인문계 고등학교로 가고, 제 고등학교 때문에 집도 이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학원을 끊고 고등학교에 올라왔는데... 사람이 미쳐가는 걸 느꼈어요. 성적이 바닥을 기는데(공부를 아예 놨어요 회의감이 들어서).. 정신은 공부해야한다 공부해야한다 이게 세뇌되듯이 되버리니까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못따라가주고 제가 무력하게만 느껴지니까 정신과 상담도 받고 지금까지 약도 먹고있어요. 그리고 원래 몸이 약한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까지 받으니까 몸이 진짜 나쁜 표현 빌려서 걸레짝이 되더라구요. 한달에 몇번은 아파서 학교를 못가요. 지금은 수학 과외하고있는데 그마저도 성적이 안올라요. 그러니까 계속 스트레스 받고.. 주변에서는 압박해오고.. 악순환의 반복인거죠. 저는 하고싶은게 많아요. 순수미술하고 영화 쪽, 여러 사업 같은거에 아이디어가 있긴한데, 자퇴하면 그림 그리고 소규모 영화만들어서 공모전 출품하고, 홈페이지 제작을 독학했거든요, 그래서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걸 개설해보고 싶기도하고, 단순히 하고싶다, 라는 이상이 아니라 하루종일 매달려서 현실로 이뤄낼거에요. 부모님은 그럼 학교는 다니고, 공부를 하지말고 남은 시간에 그걸 하라하시는데, 저는 학교에서 다른 애들 공부하는 것만 봐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토할 것 같고.. 자책감이 들고 그래요.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건데 망칠까봐 두렵고 자퇴 후 지금도 나태한데 더 나태해질까 두려워서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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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제 생각에는 자퇴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웬만하면 학교 다니라고 하는 편인데, 익인이 같은 경우는 자퇴하는게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더 나을 거예요. 이제 18살 되시잖아요? 공부는 19살때부터 맘편하게 먹고 학원들어가서 시작해도 충분히 인서울은 가요. 지금은 자퇴하고 일년동안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걸 한다면 나태해지는 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저도 엄청 나태한 편이었는데, 제가 원하는 영화/미술 관련 공부를 하면 마음가짐부터가 바뀌더라구요. 그대신, 일년간 열심히 원하는 거 하신뒤에는 꼭 재수학원을 들어가던지 해서 공부 하셔야 돼요. 19살땐 공부 열심히 할거라는 약속만 지키시면, 18살때는 익인님이 자퇴하고 공모전, 취미생활 하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도 후회 안하실거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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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19살 때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맞나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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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도 맞지만, 익인님이 18살때 아무리 편하게 마음을 먹고, 공부와 반대의 길로 방향을 잡는다고 할지라도, 제때에 공부 시도 조차도 안해본다면 미련이 많이 남을 거예요. 19살때면 예전 학교 친구들은 다 고3 생활로 바쁘다가 대학에 합격할텐데, 그거 지켜보면 17살의 스트레스가 다시 트라우마로 발동 될 걸요...대학을 가든 안가든, 일단 남들만큼 열심히 수험생활을 보냈다는 사실만으로도 후회없는 자퇴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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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너무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지금이라도 댓글 다는데요..올해 고2 올라가는데 학교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이제 막 하려고 해요 그리고 미대 입시 준비 하려고 하는데 평소 모의고사 성적은 수학빼고 국영사탐이 1~2등급인데 정말 굳은 의지로 공부하면 인서울 상위권 미대 가능할까요? 검고로 수시를 못쓰니까 정시올인 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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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저도 예체능 정시 올인이었는데 재수한다죠!!(눙물) 하지만 걱정마세요 정시도 실기와 성적만 꽉 잡으면 검정고시생이든 아니든 잘만 합격합니다! 저는 수능을 너무 망해서 떨어졌는데 제가 봐도 수능 망할만 했어요.. 후반부에 너무 나태해져서ㅠㅠ 나태해지지않기 위해서 보통 재종반을 추천하지만 익인님은 미술학원도 다녀야하니까 독학재수학원이나 도서관(독서실 말고 사람 많은 도서관 열람실)이나 재수단과반을 추천해용. 그리고 만약 서울대나 홍대쯤 노리시는 거면 올일등급 목표로 공부하세요. 물론 올일등급이 아니여도 합격할 수는 있지만 수능때 모의고사보다 등급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보험으로! 굳은 의지로 공부하면 인서울 상위권 미대 문부수고도 가능합니다. 제 주위에는 15살에 수능봐서 고려대 간 분도 있고 학교 적응 못해서 자퇴했다가 서울대가신 분도 있고 독일미대 가신 분도 있고... 정말 의지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해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슬럼프와 나태함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익인님은 평소에도 성적 좋으신만큼 성실하셨으니 잘 이겨내실거예요. 앞으로 남들은 생각하지 말고 익인님 앞에 놓여진 길만 생각하세요. 학교다니는 친구들이나 재수생들의 길이 더 매끄러워보이고 평탄해보이는 날이 언젠가는 분명히 올거예요. 그 때 슬럼프가 오는건데, 그냥 남들 길에 눈 돌리지마시고 자신의 길만 묵묵하게 걸어나가세요. 그럼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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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헐 벌써 답글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궁금한 점 질문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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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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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검정고시를 고득점으로 합격하면 서울대 미대도 합격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냥 고등학교 다녀서 내신 1등급 받는 학생들도 많을텐데 아무리 검고를 고득점으로 합격한다 해도 검고의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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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에게
검정고시 점수보단 수능 최저 맞추는게 더 중요하긴 해요! 근데 확실히 검정고시는 거의 올백은 맞아야 일등급으로 쳐줍니다..핳... 평균90점이여도 3~5등급으로 쳐주는 대학도 있고 그래요ㅠㅠ 그래도 서울대 수시 모집전형에 별말 없는 것 보면 최저등급이 더 중요할거예요. 미대는 아니지만 논술 볼 때도 웬만한 대학은 검정고시 점수가 의미 없다는 것을 알기에 아예 적용 안하는 곳도 있고요. 하지만 정확한 것은 서울대 입학처에 질문하시길 바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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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글쓴이에게
아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빠른 대답 받아서 너무 기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시도 대박나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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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에게
네! 저도 목표가 서울대인데 우리 둘 다 열심히 해서 꼭 캠퍼스에서 만나요! 그 때까지 행복한 자퇴생활하시고 열공하세요!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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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글쓴이에게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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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저기.... 나 이번에 17살인데 자퇴하고싶어서 부모님한테 말해봤어 무단도 있고 너무 꿈에대한 의지가 확고하다고해야되나 암튼 그리고 학교를 사정상 못가서 중간고사 포기해야될것같거든 그런데 중학교때 16등 해보고그래서 수학은 수1안배웠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남들 아무생각없이 3년 학교다닐동안 나는 생각있이 공부하는게 좋을것같아서 말인데 나도 영화과 너무 가고싶은데 논술준비하는데 검고생들도 넣을수있는 대학교 알려주라 그리고 수능이랑 같이준비할건데 혹시모르니까 그런거랑 학원은 언제 다니면좋을까? 영화학원 그리고 검고학원 다녀도 내년에 검고 보는데 일년동안 수학이랑 국어 개념 잡아놓는게 좋겠지? 알려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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