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도 못 맞추는 상황이라 부모님께서 공무원 준비하아셔. 진짜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는 상황이라 황당하고 서럽고 그런데 12년공부했던 게 허무하고 그래. 솔직히 재수 준비하고 싶은데 외동이라면 재수 시켰겠지만 동생도 있어서 못 시킨다고 그러시고. 이제 졸업할 고3인데 1월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게 나을까 아님 끝까지 재수 설득하는 게 나을까?
|
최저도 못 맞추는 상황이라 부모님께서 공무원 준비하아셔. 진짜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는 상황이라 황당하고 서럽고 그런데 12년공부했던 게 허무하고 그래. 솔직히 재수 준비하고 싶은데 외동이라면 재수 시켰겠지만 동생도 있어서 못 시킨다고 그러시고. 이제 졸업할 고3인데 1월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게 나을까 아님 끝까지 재수 설득하는 게 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