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문제로 자퇴하는ㄱ거 어떻게 생각해?

새학기라서 그런거 아니고 친해졌어 나름 얘기도 많이 하고 장난도 쳤는데 주말지나고 나니까 애들이 어색해졌어 말도 안 걸어주고 피하는 느낌들고 쉬는시간이면 같이 얘기했는데 친구데리고 나가버려 다른무리는 다른무리끼리 친하고 이제 이번 한번이면 몰라 초등학생때부터 겪었던일이라 매우 괴롭다 학교 그만두고 싶어 지친다 이젠

[익인1]

나도 그런데 그냥 아싸로 지내고 있음... 자퇴는 진짜 자기관리 확실히 할 수 있다 아니면 안 하는게 좋아 ㅠㅠ

[익인2]

내 주변에서 자퇴하고 성공한 사례는 원래부터 성격 똑부러져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진로대로 공부하든 취업을 하든 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사회로 나간 경우 밖에 없었다...ㅎ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전학간다고 해도 주위에 기숙사 있는 학교가 전교권애들 합숙말고는 없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원래 살던지역아니면...근데 전학갈려면 이사가야하잖아 지금 사는집이 우리집이라 이사가는건 어려울것같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럼 이사안가도 되니? 가능하면 내가 살던 지역에 가고싶은데...찾아봐야겠다...

[익인6]

자퇴말고 전학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