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 친구 잘사귀다가 내가 중1때 사귄 친구에게 싸울때 집안일로 비꼼당한 그 뒤로 4년째 못사귀고 있어 친구를 현고2인데 아빠가 너가 마지막 희망이야라는 듯이 밀어줘서 자퇴라는 이야기도 못꺼내겠고 나는 교우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어쩌지 애들이 나 보는 시선도 안좋은거같고 뭔가 남자애들 꼭 둘이있는데 그 애들을 AB라하고 걔네들이 싫어하는 여자애를 C라하면 A가 비꼬듯이 B여친 C~하면 B가 막 욕하고 그러잖아 난 되게 그런거 여자애들끼리 한거로도 들은거같거든 분명 반에서 ㅅ영이란 이름중 영들어가는 애 나뿐인거로 알거든..? 진짜 내가 저런소리 듣고 상처받아가며 학교 다녀야되나 싶은데 버티고 공부해서 내가 니네보다 대학 잘갔어. 부럽지? 이런식으로 코를 눌러줄까 아님 자퇴할까... 자퇴해도 목표가있고 계획이 있어야하는데 아는 언니 자퇴하고 계획없이 지내서 그거 안타깝게 보였다고 해야되나 그래보여서 난 그렇게되긴 싫거든

인스티즈앱
사면 100% 후회한다는 물건 8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