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외출할일도 별로 없고 친구들도 다 학교에 다니니까 사람만나는 일도 점점 줄어드네요ㅠㅠ 오랜만에 사람만나면 목소리도 작은데 더 작아지고...자신감도 더 없어지고...오랜만에 친구들만나면 괜히 낯설고 어색하고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저는 학교를 안다니고 그친구는 학교를 다니니까 공감대 형성도 별로 없다보니 말없이 침묵... 제가 말이 없는편은 아닌데 괜히 주눅들게되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말은 하고 싶은데 할말은 없고..엉엉 쓰다보니 눈물날것 같아요ㅠㅠ 자존감도 더 떨어지는것 같고ㅠㅠ 혹시 다른분도 이런적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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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애인 어머님한테 톡으로 마지막인사 남기는거 에바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