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우리 지역 중에서는 1~2등 되는 인문계인데 내신은 잘 나와 400여명 중에 10등정도 되거든 모고도 1등급 아님 2등급 나와 근데 학교가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우리학교가 많이 타이트한데 내가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 교우관계는 괜찮은데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학교 다니면서 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근데 학교 다니는 동안도 내가 공부를 별로 안 해서 자퇴 후에 펑펑 놀까봐 걱정이야.. 이번 11월 모고 보고 국영수 다 111 나오면 자퇴할까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 한 번 마음을 다잡으면 열심히는 하는데..

인스티즈앱
개무섭다...ㄹㅇ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