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고딩 ㅇㅇ 진짜 자기 꿈이랑 목표가 확고한데 학교의 체계가 그것을 방해하거나 걸림돌이 돼서 자퇴할건데 ****** 그렇게 학교 그만두고서도 노력할 싹수가 보이는 경우 ****** 지금 뜨고있는 고등래퍼 최하민 같은 학교생활에서 큰 고통을 받는 경우 따돌림 , 괴롭힘 등 크게 위 두가지 같이 진짜 누가 봐도 자퇴 인정한다 싶은 경우는 인정하지만 근데 그런 겅우들 아니면 정말 전혀 추천 안함 그냥 게을러서 막 늦잠자고 입맛대로 학교 안가고 이러면서 학교는 나랑 안맞아! 자퇴할거야! 하는건 걍 세상 한심 근데 그러는 애들 정말 많음 자기도 알거임 그래서 보면 찔릴거고 글고 난 대인관계도 능력이라고 보거든 물론 막 억울하게 왕따당하고 따돌림 당하고 그런 경우는 ㄴㄴ 글고 어찌됐든 왕따 같은 따돌림은 정당화 되지 못함 근데 막 자기 성격이 문제가 있어서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런 어려움도 겪어보고 그러면서 깨우치고 고치고 해야하고 그게 사회화 과정의 일부린데 그냥 다 남탓으로 돌리고 학교 아예 관두고 숨어버리는건 그냥 도망으로 보임 또 막상 얘기 들어보면 그리 힘들지도 않았던 경우도 많고 물론 저마다 느끼는건 다르기에 당사자에겐 아주 컸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약해서 세상 어떻게 살지 걱정되기도 하고 막상 사회 나와보면 학교보다 더 심한데 그거 어찌 버티나 싶고 학교가 작아보이는데 그 안에 정말 많은 것들이 있고 그냥 입시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대인관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는데 그걸 다 놓을 만큼의 뭐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 솔직히 자퇴해서 뭘 진득하게 하거나 그러는 애들 엄청 소수임 대부분 띵가띵가 대충대충 시간 보내지 물론 자기 인생 자기 맘대로 사는 거고 내 말이 고리타분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자기만의 또 다른 사회를 만들 능력이 없다면 현존하는 사회를 무작정 부정하진 않았으면 그러다 결국 욕보는건 자기 자신이니까 걍 최근에 아는 동생 자퇴 상담 해주는데 차마 자퇴하라는 말은 안나오길래 끄적거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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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시골에 16년간 맡겼는데, 데려오는게 맞나요?.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