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둔다 문자했는데 답장 없어.. 어떡해..?

내가 몇 주 전부터 그만둔다 말했는데 

사람 구할 기미도 안보이고 

이번달까지 하는게(한달) 이 바닥 규율이람서 

이번달까지 하라고 하는거야 

사람도 안 구해진다고.. 

알바 공고 내는거 보니까 굉장히 뜨문뜨문..^^ 

구할 생각 없이 일 조금 익숙해진 나를 끝까지 부려먹겠다은 ^^.... 

손님 많아서 알바 나 혼자 죽어나갈 때 

저는 가게에 남편 데려와서 같이 앉아서 밥먹고 

단골 손님이랑 앉아서 술마시고^^.. 

오죽했으면 한 손님이 알바 혼자 다하냐면서 

나한테 만원을 주시고 감.. 

 

문자로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만둔다했는데 

저번 주 일한거 못받았거든 십몇만원정도.. 

이거 뭐라고 문자해야되나ㅠ

[익인1]

그거 이미 며칠 전부터 말해놨으면 갑자기 안 나와도 쓰니 탓 아닐걸..ㅇㅇ 돈 안주면 노동청인가 거기다가 전화하면 세세하게 알려주실고얌

[익인2]

걍 나가지마ㅠㅠ 내일때문에 좀전에 노동청에 물어보니 바로 안나와도 일한만큼 지급해야된대 근데 2주정도는 서로 협의하는게 좋지않냐고하던데 쓰니는 2주지난거같으니 걍 바로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