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두달하고 관두고싶은데 어떻게말해야할까..

편의점 오후타임에 7시간정도일하는데 시급이4500원이야..  

물건도 너무 많이들어오고 오전타임이나 야간에는 손님도 별로없는데 내시간엔 손님도 많고  

그림그리는사람인데 얼마전에 손가락도 삐어버리는바람에 관두고싶어서.. 

시급4500원은 좀 심한거같아서 관두고 다른알바구하고싶은데 편의점알바중에 다른알바면접보러다니자니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두달하고관두는거라 뭐라말해야 좋게좋게넘어갈지 모르겟어..

[익인1]

그만둘때 좋게넘어가는건 없다구봐..공부에 집중하느라 알바 못할거같더고 하던가 아니면 아는분 소개로 그림그리는 어시?일 시작했다고 말씀드려봥!

[글쓴이]

오.. 그렇게말해봐야겟가ㅠㅠ고마워ㅠㅠㅠㅠ

[익인2]

홧팅

[익인3]

솔직ㅎ ㅣ4500언 주는 곳에서 예의 차릴 필욘 없다고 본다.. 최저도 안주는 곳에 무슨 예의ㅠ

[글쓴이]

나도사실 그냥튀고싶은데..같은아파트사람이라.... 진짜 맘같아서는 다음주부터 당장안나오고싶다.. 새로면접본데 한달에 160은 버는데 여긴 겨우 60정도벌거든...그쪽으로옮기고싶어...월요일까지 스케줄짜서/알바되면 연락주신다던데 알바공고도 18일이후로 더는안올리시는거보면될것같기도해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