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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밤새고 출근한거라 글이 뒤죽지박죽일거야 인천 쿠팡보다 힘들다는 덕평 쿠팡 하고왔지 체력 있으면 괜찮은데 몸 쓰는거라 체력 딸리면 힘들어ㅠ 거기 사람들 겁ㄴㄴㄴㄴㄴㄴㄴㄴ나 많아서 1차로 놀랬고 안내해주는 직원아조찌가 되게 화가 많아보이셨는데 신규사원들 보고 "말을 드릅게도 안쳐#&#★먹어요~" 이라고 해서 2차로 놀랄 노자였다 그리고 또 이따가 말 안들으면 끌고나갈거라 했나 엄청 협박조로 말함 군기 잡음ㅋㅌㅌ 근데 저 아저씨 빼고 다 친절하셨어 ㅇㅇ모르는거 있으면 부담갖지말구 아무나 잡고 물어보셈 되게 먼가 체계적이지 않았어 출근퇴근할때 일일히 이름 적는거랑 교육하는거.. 나 생산직 할때는 지문인식 했는데 ㅇㅅaㅇ 아 왜 그만뒀지 또 후회되네 암튼 나는 피킹했는데 걸어다니면서 물건 찾고 바코드 찍고 그런거야 어려운거 하나도 없어 이건 근데 너네 10시간 안쉬고 걸어봄?? 디져벌임ㅋㅋㅋㅋㅋㅋㅋ다리 마비되는거같아.. 근데 왜 다른 언니들은 멀쩡해보이는거져?? 한달 단기 뽝 할 생각이었는데 알고보니 쿠팡 물류센터가 여기저기 문제도 많고 그렇다더라고 ㅊㅊ:알바ㅁ 오늘 하루 한거... 6만 얼마로 만족할란다 아 그리구 원래 근무시간이 9시~6시잖아? 연장 있는 날은 6시에 퇴근할라 치면 통근버스 없다구 함ㅋ 고로 집에 안전하게 갈려면 연장을 해야되므. 밥 맛없다는 평이 많은데 그냥저냥 학교 급식같아 밥 다 푸고 명찰 찍거든? 찍으면 국 주는 오빠가 옆에서 됐어여~~!!! 하고 엄청 경쾌하게 말해주는데 그거 들으면 기분 좋아짐. ㅋㅌ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