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쎄염

알바에 관련된건데 댓글 좀 달아주라ㅜㅜㅜ

[익인1]

들어줄게!!

[글쓴이]

내가 친구한테 남소를 받았거든 근데 내가 미자야 편의점알바를 주말에하는데 내가 11시50분부터 5시 50분까지 하는데 만날시간이없는거잖아..! 근데 아예 주말 이틀 다 시간을 바꾸기엔 내 뒷타임 오빠가 저녁이라 나보다 시급이 진짜 조금 많거든 그래서 그오빠한텐 손해니까 토요일은 내가 6시부터 12시까지하고 일요일은 11시50분부터 6시까지하고 그렇게 해서 점장님께 말씀드랴도될까..? 그냥 고민되서.. 너무 횡설수설한거 미안행.. 그리고 점장님한테는 그냥 토요일만 학원을 다니는 대신 좀 오래 있어서 어쩔수없는데 시간 좀 바꿔주면 안되냐고 하려고... 그리고 시급은 그대로 하려고..! 내가 시간대바꾸면 뒷타임오빠가 돈이 줄어둘고 손해니까! 난 그대로여도 상관없거든ㅎㅎ

[글쓴이]

그래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예의를 갖춰서 점장님한테 말을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ㅠㅠㅠㅠ

[익인2]

늦게 답해서 미안 ㅠㅠ 근데 그 오빠분이랑은 얘기해봤어?

[글쓴이]

아니아니.. 내가 번호를 몰라서.. 아니면 토요일날 가면 교대하고나서 여쭤볼까..? 아니면 점장님한테 건너서 여쭤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거같아ㅏ???

[익인3]

나라면 일단 점장님한테 그렇게 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가능하다면 오빠분한테 물어볼거 같아 근데 쉽진 않을거같아ㅠㅠ

[글쓴이]

3에게
쉽진않을거같아..? 불가능해보여???ㅠㅠㅠㅠㅠ

[글쓴이]

3에게
시급은 그대로 내가 받겠다고 말씀드리면 상관없는거 아니야ㅑ..?ㅠㅠㅠㅠ 아 안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그러면 일단 말씀은 드려봐ㅠㅠ 나도 상황을 잘몰라서 섣불리 말해주기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