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풀어지지 않기 위해 계획 짯는데 어떤지 봐조..!

고1이고 기초가 아예안되어있어서 검고 준비랑 기초 다지고 수능 공부를 시작할려고! 

 

 

 

매일 8시까지 집앞 독서실을 학교가듯이 그시간까지 갈까고 우리반이 지각하면 1분당 500원이였거든. 그래서 이거거를 여기에다가도 적용해서 독서실에 늦으면 1분당 500원씩 저금통에 넣을거야 

 

 

 

핸드폰은 엄마한테 맡기고 대신 영어듣기랑 모르는 단어 볼때랑 발음 외울때를 위해 공기계 하나 들고갈거야 

독서실에 와이파이 안되서 인티나 카톡 못해.. 

 

 

일주일에 딱 하루만 내가 원하는 날 실컷 자고 놀고싶으면 놀꺼야  

대신 이날 빼고는 매일 14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못잔 잠을 이날 잘랴구..! 

 

 

 

어때? 더 추가해야될것 있으면 댓글 달아줘!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익인1]

자퇴하고 뭘 어떻게 할건지 방안을 대책한거 참 잘한일 같다! 그렇다고 일주일 중 하루에 너무 놀지는마..! 공부는 하되 평소 14시간보단 적게 하면서 하고싶은거하는게 좋을것 같당 ㅎㅎㅎ 글 보니까 쓰니는 잘될거야~~

[글쓴이]

앗 그렇구나 생각해보니가 이렇게 풀어두면 너무 나태해질것같다ㅠㅠ 최소 5시간은 해야겠어

사실 인티에 글올리면서 부정적인 얘기를 되게 많이 듣고 위축되어있었는데, 이렇게 잘될거라고 따뜻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너익도 꼭 잘될꺼야! 응원해??❣️